 | 2024.03.19 20:56:17 9,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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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아역배우를 한번에 은퇴시킨 충격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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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이미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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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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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걸 다 일사부재리를 하네 아주 판사 납셨어 | ||
| 2024/03/19 오후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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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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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 이름이 잘못불린거예요? 아니면 진짜 그 단역에게 신인상을 준것인지.. | ||
| 2024/03/19 오후 09:12 | ||
| 11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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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계시니 다행입니다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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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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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그니까 이름이 잘못불린거예요? 아니면 진짜 그 단역에게 신인상을 준것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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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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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별걸 다 일사부재리를 하네 아주 판사 납셨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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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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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상이 옛날부터 기이한 꼰대짓을 잔뜩 하다가 권위가 개박살나서 청룡에게 완전 밀렸죠. 배우들 아무도 안 가서 줄줄이 대리수상하는 처참한 꼴이 벌어지고... 최근에는 시상식 주최하는 곳이 아예 파산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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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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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추운데서 찍었다는 말이 나오길래 설마 죽었나 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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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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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 시절이면 진짜 그 단역에게 상 줘버리고 주최측이 배짼거일듯요
부모님이 그만 두라고 권유한 거나 감독조차도 한국 영화계 뜬 이유도 알아보다보니 어른들의 사정 있는거 알게돼서 그런거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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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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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의대가 최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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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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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엔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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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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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도 무슨 의대가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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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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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저딴 데에서 일사부재리가 나옴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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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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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숙 나온 〈소나기〉는 제 인생 영화입니다. 79년 개봉 땐 못봤고 이후 82-83년쯤 TV에 방영했는데 그 영화를 보고 당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조윤숙이 남주인공 소년에게 '에헤이 바보~~!'하면서 조약돌을 던지던 장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영화 보고 한동안 마음이 너무 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중학교 진학해서 원작 소설을 읽었는데 또 그거 읽고 한동안 아련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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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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