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유튜버 빠머스 컨텐츠를 퍼온 내용임
약 1년전 귀농하여 젊은 부부 둘이 열심히 새 보금자리 꾸미고, 농사 짓기에 도전.
그런데 1년도 안되어 동네에서 왕따 당하고, 귀농귀촌 고발 유튜버로 변신하여 각종 커뮤니티와 언론에 자주 인용되고 있음.
1. 주택 사기
- 애시당초 국가시설 (시청소유)인 마을회관에 이장 맘대로 월세를 놓음
- 시설이 하도 허접해서 입주해서 자기돈 내고 손봄
- 이장이 지자체에 떼써서 수도요금, 보수요금도 세비로 충당함 (글쓴이 몰래)
- 글쓴이에겐 너네 수도 많이 쓴다며 요금 따로 내라고 지랄
- 월세 안내놓을거면 나가라고 압박 (물론 자기 소유 아닌 시 소유 회관)
2. 농지 사기
- 이장이 농사 3년 지을수 있는 과수원 있다고 임대를 알선
- 과수원주는 임대계약서는 못쓰겠다고 함. 원래 다 이렇게 한다고 함
- 알고보니 농업직불금을 받아먹기위한 개수작. 임대계약서 써주면 직불금 못받음
- 온갖 고생해서 감 잘 키우고 과수원 정상화 시키니 1년 하고 이제 나가라고 함
- 계약 그딴거 모르겠고 이제 우리가 할거니 무조건 나가라고 함
3. 임금 착취
- 이장네 감농장 일 도와 주면서 일당 받기로 했는데 14만원 이야기 하고 6만원 밖에 안줌
- 왜 안주냐 했더니 숙련자 기준이 14인데 너네는 초보라 6만원 받는게 당연 하다고 함
- 하도 열받아 노동청에 고발, 3자대면 까지 하였는데 자기는 모르는 일이다 말바꾸며 개소리 시전
- 그 외에도 젊은 사람이니까 이것좀 해주라 등등 하며 컴퓨터 업무등 엄청 시킴 (무료)
4. 마을법이니 꺼져
- 생각보다 원하는대로 안뽑아먹히니 이제 꺼져주셈
- 마을에서 30명 서명 햇으니 너 나가야 함
- 유튜브에 실체 고발하니 주민들 유튜브에 와서 댓글로 지랄함
5. 무능한 지자체
- 시골이 다 그런거다, 당신이 적응 못한거 아니냐
- 다들 그렇게 사는데 왜 너만 난리냐
귀농 1년도 안되 귀농귀촌 반대 유튜버로 변신. 기본적으로 시골사람들이 귀농한 사람들을 "돈줄" 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함. 퇴비도 이장한테 사기당해서 비싸게 구매.
유튜버는 안밝혔으나, 구독자들 취재로 지역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목마을 임이 밝혀짐. 단감 주요 생산지로 유튜버도 단감농사를 지었던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