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08.01 17:20:31 9,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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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다른 50~60년대 청소년 범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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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또
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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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험해졌다, 말세다 하는 말은 진짜 걸러야 해요 다 추억보정임
십년 전만 해도 삥뜯고 폭주 뛰고, 본드 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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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오후 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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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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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과거에는 세상에 알려지지 못한 일도 더 많죠
권위적 정부나 사회체제, 언론창구의 한계나 지역의 폐쇄성때문에 쉬쉬한다거나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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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오후 0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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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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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남미 신문같네 | ||
| 2019/08/01 오후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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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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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 것들은 기껏해야 피시방에 앉아서 서로 부모님 안부나 여쭙고 있는 실정이니, 실로 세상이 밝아쟜다 하겠습니다. 껄껄. | ||
| 2019/08/01 오후 0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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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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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줄 '됬'에서 거름 | ||
| 2019/08/01 오후 05:22 | ||
| 35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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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줄 '됬'에서 거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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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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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뭔 남미 신문같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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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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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세상이 험해졌다, 말세다 하는 말은 진짜 걸러야 해요 다 추억보정임
십년 전만 해도 삥뜯고 폭주 뛰고, 본드 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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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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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만보세요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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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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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더구나 과거에는 세상에 알려지지 못한 일도 더 많죠
권위적 정부나 사회체제, 언론창구의 한계나 지역의 폐쇄성때문에 쉬쉬한다거나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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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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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맞아요 국민학교 다닐때만해도 삼일절만되면 중고딩들 폭주족 문제로 뉴스에도 나왔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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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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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뽀또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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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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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중암돌산파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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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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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야인시대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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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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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세상이었구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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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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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진 세상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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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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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는 잭나이프가 기본템이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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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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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시대나 항상 엉망진창이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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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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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겜중독에 고통받는 사회였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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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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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86: '요즘 젊은것들은 버르장머리가 없고 인성이 덜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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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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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요즘 젊은 것들은 기껏해야 피시방에 앉아서 서로 부모님 안부나 여쭙고 있는 실정이니, 실로 세상이 밝아쟜다 하겠습니다. 껄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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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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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도끼는 어디서 저렇게 많이 나오는거죠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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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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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삥뜯는거없잖아요
어릴때만해도 진짜 골목에서 삥뜯는거있었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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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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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하는 청소년들이 훨씬 착한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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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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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도끼부터 들고 나오네. 저때는 나무꾼이 흔한 직업이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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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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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키보드로 싸움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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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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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또뽀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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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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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온라인게임 많이했나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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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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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복수는 할만햇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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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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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도 그 온라인 게임이 활성화되어 있었나보네요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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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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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까지는 거의 한성 수준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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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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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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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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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랑 시대는 다르지만 저 어릴적에도 근처 고등학교 뒷산이 있었는데 거기 지나가다 보면 찢어진 여자 속옷들이 길 옆에 있었던걸 몇번 봤어요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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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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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죽거리 잔혹사는 과장이 아니었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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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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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학교들만 사고내는게 아니라
제주 오현고, 서울 경기고 같은 당시 잘나가는 명문고 학생들도 골고루 사고치고다녔네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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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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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 박경원군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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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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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들이 커서 된 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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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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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까지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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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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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선생만해도 고딩때 좀 노셨다고 하셨는데 당시 집이 천안이라 주말마다 기차 타고 내려갔다 왔는데
기차 안에서 고딩들끼리 패싸움 나면 기차 창문이 다 날아갔다고... 솔직히 80~90년대만 해도 대낮에 길에서 치고 박고 싸우고 남자가 여자 패거나 성희롱해도 처벌도 안받는 경우 많았어요. 그러니 학교에서 선생이 학생 패는 것도 당연시되고 학생들끼리 싸우거나 범죄 저지르는 일도 흔했던 게 아닌가해요. 사회 전체가 폭력이 일상으로 여겨지던 시대였으니 뭐...예비군 훈련 가서도 구타가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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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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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진군이 이강영군의 외삼촌뻘인 것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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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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