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01.27 15:18:01 9,242 |
| 미래 식량혁명 클린미트 |
| 첨부 이미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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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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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에 대한 채식주의의 스탠스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 ||
| 2019/01/27 오후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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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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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 순간에 대중화되진 않을테니 자연스럽게 줄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떼죽음은 당하고 있는지라.. | ||
| 2019/01/27 오후 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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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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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만 저렴해지고 맛만 좋으면 얼마든 먹을 의향 있어요 | ||
| 2019/01/27 오후 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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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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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ㄹㅇ ㅋㅋㅋ 지금도 떼죽음 당함.. ㅋㅋ 떼죽음 당한만큼 다시 만드는 것뿐이지.. 7플은 대체 뭘 걱정하는거야 ㅋㅋㅋㅋ | ||
| 2019/01/27 오후 0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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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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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저게 대중화되는 순간
전세계 가축들은 떼죽음당할 예정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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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7 오후 03:24 | ||
| 댓글 4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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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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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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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이 기술에 대한 채식주의의 스탠스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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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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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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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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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가격만 저렴해지고 맛만 좋으면 얼마든 먹을 의향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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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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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이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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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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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MO처럼 인체에 무해하다는 증거가 없다고 반대할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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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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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저게 대중화되는 순간
전세계 가축들은 떼죽음당할 예정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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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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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7/ 한 순간에 대중화되진 않을테니 자연스럽게 줄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떼죽음은 당하고 있는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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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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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이러니하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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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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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한 몇년전부터 실리콘벨리에서 핫했던거 아닌가요? 실험실에서 배양하늣 고기
근데 상용화 힘들어 주춤하던것 같은데ㅋㅋㅋ 경쟁재가 미국에서 그렇게 싼 미국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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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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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그러면 이게진짜고기라고하면서 고급화쪽으로 선향하지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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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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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8/ ㄹㅇ ㅋㅋㅋ 지금도 떼죽음 당함.. ㅋㅋ 떼죽음 당한만큼 다시 만드는 것뿐이지.. 7플은 대체 뭘 걱정하는거야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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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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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과정도 도축이나 살처분이겠죠ㅠ
궁극적으로 배양육의 대중화가 가축들에게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12/걱정하는게 아니라 위 사진에서 나온 근거를 반박하는 겁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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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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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암세포가 아니라 배양조건 겁나 까다로울거 같은데...
설마 암세포 쓰나? 이래나저래나 저기 들어가는 배양액 성분에 들어가는 성장 호르몬은 성분을 몰라서 송아지 피를 짜네서 쓰는걸텐데 결국 저거 하려면 송아지 피말려 죽이는건데 잔인한건 똑같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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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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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알못이지만,
저런 게 생겨도 실제 동물들은 'ㄹㅇ고기' 쪽으로 더 비싸지지 않을까요? 회가 양식, 자연산 있는 것처럼... 그리고, 동물 세포를 쓴다고 하니까 거기에 맞게 더 좋은 동물도 필요해지는 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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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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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저기요 실례지만 반박은 전혀 아닌 것 같은데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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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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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비건들에게 익숙한 퀀(Quorn)이라는 버섯고기가 상용화되어 있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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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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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응원해요. 사육되는 동물들 지능도 높은데 너무 미안함...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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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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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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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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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더 좋고 맛있는 고기, 수십억마리의 동물을 살생할 필요가 없는 고기를 먹으라고 하는거죠"
배양육을 먹는게 더 도덕적이라는 말에 대한 반박입니다 배양육이 대중화가 되면 가축화된 동물들은 99%가 죽고 동물원에서나 볼수 있게 됩니다 대대손손 떼죽음 당하기 vs 짧은 기간에 거의 모두 떼죽음당하기 뭐가 더 도덕적인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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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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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님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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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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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반박 없이 비꼬기만 하실거면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님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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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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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처분될거라고 생각하시는거지..
배양육이 뭐 뉴스 엠바고 걸리는것마냥 시판준비 다해놓고 짠 오늘부터 대량 출하! 하는 것도 아닐거고 서서히 시장 점유도 높아지면 축산업계에선 예전처럼 애들 짝짓기 시킬 필요 없이 자연스레 수를 줄여나가면 됩니다. 있는 가축들은 팔고 접으면 되는걸 굳이 죽일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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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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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어서어서 현실화 하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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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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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처분은 제가 생각을 잘못했네요
도축해서 헐값에라도 팔아넘기는게 더 이득이니까요 제가 대중화되는 순간 떼죽음이라 표현했는데 배양육이 대중화 속도에 따라 도축이 가속화된다로 정정하겠습니다 팔린 가축도 보유하고 있을 유인이 없으니 빠른 시일 내에 도살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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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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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지금도 생후 몇개월이면 도축하는데 저거 나온다고 뭐 얼마나 더 빨리 죽인다고 그러세요
그냥 새로 낳는 개체수가 줄어들겠죠 기술 하나 나온다고 한순간에 전부 저것만 먹는다고 생각하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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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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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배양육의 점유율이 그렇게 급속도로 증가할거라고 생각하시는 요인은 뭔가요.
이미 존재하는 고기인 미국산 소고기도 한국시장에 풀리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는데 배양육도 분명히 출시 초기에 유전자 조작이니 몸에 안좋니 소리 해대면서 시간 걸릴거 예상되지 않나요. 26플대로 현재도 1 개체의 도축필요시간이 긴건 아니고.. 어떻게 보면 강제로 번식시키는 수고를 덜고 있던 가축이나 차근차근 정리하면 되는 수준이니 크게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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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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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도 이제 인공 광원으로 실내에서 자라게 할 수 있고, 심지어 광선의 종류를 조합해서 현재 햇빛보다 더 생육에 빠른 조합을 찾아낼 수도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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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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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배양육으로 한순간에 모든 가축이 살처분 당한다는 가정이 맞다고 쳐도 대대손손 떼죽음당하는것보다는 한순간에 떼죽음 당하는게 낫지 않나요?
이 속도로 계속 고기 먹으면 미래에 죽을 가축량은 인간이 계산하기도 힘들 정도로 천문학적일테고 한순간에 떼죽음 당하는 양은 그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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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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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7/
원래 주장하고자 한건 배양육의 대중화가 일견 도덕적으로 보이지만 가축의 개체수가 극소수만 남을 것이기 때문에 꼭 그런것은 아니다였는데 말을 잘못해서 팩트로 두드려 맞네요 그만 하겠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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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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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현대의 가축들 중에는 인간의 힘이 없으면 아예 살아가기 힘든 종도 있고 현실적인 이유로 자연에 풀어놓을 수 없는 종도 있습니다(멧돼지 한마리만 밭에 나와도 난리나지요)
그리고 경제적 이득이 나오지 않는 동물을 인간이 보존할 수 있는 숫자에는 한계가 있지요 고통과 죽음의 총량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더 도덕적으로 보이지만 인간의 편의에 따라 기존 수십억마리나 되는 종의 수를 수만, 수천마리만 남기고(자연사 할때까지 냅두거나 방사하는건 경제적 이유로 불가능하고 장기간에 따른 도축밖에 없겠죠) 이건 동물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인간중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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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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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회사 주식 사고싶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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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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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애초 자연 도태될 가축을 먹으려고 이만큼 만들어논건데 그럼 개체수가 줄어드는게 애초의 자연섭리대로 가는거 아닌가요;;;? 순서를 뒤바뀌어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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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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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잘 이용하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의 고기를 만드는것도 가능할수도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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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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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O처럼 클린미트도 부작용 있다고 하면서 기존 고기의 경젱력을 높일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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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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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 비건이라면 세포도 다 동물이라고 안먹을 듯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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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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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오래키우는 소도 길게 키워봤자 3년 정돕니다.
무슨 떼죽음 그딴거 걱정할 필요가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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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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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프사 절레절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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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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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먹자는사람들 어떻게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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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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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도 사람이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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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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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에서~2년동안 가축한마리를 길러서 얻은 고기의양/6개월~2년동안 가축을 사육하는데 드는 비용
(2) 2~3주동안 세포를 배양해서 얻은 고기의양/2~3주동안 세포를 배양할때 드는 비용 이렇게 보았을때나 또 가축한마리의 (식용가능한) 고기의양/ 가축한마리를 기르는데 걸린 시간 세포배양을 통해 얻은 고기의양/세포배양을 통해 고기를 얻는데 걸린 시간 전자와 후자를 비교했을때 과연 후자가 보다 더 효율적일지는 잘모르겠네요. 비용만 줄일수 있다면 참 좋을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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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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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지금 살아있는 가축 수억마리 중에서 저런 배양육과 상관없이 당장 10년 뒤에 살아있는 개체는 만마리도 안될텐데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줄어들면 새로 새끼를 안 낳게 하면 될텐데요. 지금 수억마리 있는 것도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억지로 개체수를 늘린거라 오히려 줄이는게 인도적인 관점에서는 더 맞을텐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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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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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우리가 가축이라 여기는 많은 동물들이 해외에서는 세금혜택 등의 이유로 사실상 pet으로서 방목형태로 길러지곤 합니다. 그 수요가 적지 않아요.
저리되면 물론 개체수야 줄겠지만 세계적인 대규모 살처분에 대한 우려는 접으셔도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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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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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인가 진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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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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