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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 친일파 양성.jpg
익명
2018.03.01 23:30:33 7,222
일본의 신 친일파 양성.jpg
첨부 이미지 2
.,


BEST 익명
그럼 니네가 인재육성에 더 힘쓰던가. 맨날 남탓만 하고. 어쩌라고 고심끝에 일본 장학금 폐지?
2018/03/01 오후 11:34
BEST 익명
친일이라고 막무가내로 반민족행위해라! 이게 아니라 일본에 유리한 근거나 자료 논리 등을 접하고 설득되면 자연스레 바뀌겠죠
그 문화에서 살다보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인지부조화를 막기위해 사상이 바뀔 수도 있구요
애니 좋아하는 분들 중에 일뽕 맞은 분들이 꽤 있는 것 처럼요
2018/03/01 오후 11:52
BEST 익명
300~500이면 한학기 등록금 밖에 안되는걸가지고
2018/03/01 오후 11:34
논란 익명
무슨 게임처럼 장학금받으면 친일수치가 올라가는건 아닐텐데요
저건 무리수
2018/03/02 오전 12:04
39개의 댓글
1
익명
아! 하면서 떠오르는 주변인들이 있지만
정말인지는 모르겟네요 ㅋㅋㅋㅋㅋ
2018/03/01 23:33
2
익명
BEST 그럼 니네가 인재육성에 더 힘쓰던가. 맨날 남탓만 하고. 어쩌라고 고심끝에 일본 장학금 폐지?
2018/03/01 23:34
3
익명
BEST 300~500이면 한학기 등록금 밖에 안되는걸가지고
2018/03/01 23:34
4
익명
3/ 300~500 일시불로 걍 주면 학부생입장에선 많이 큰돈인데요....
2018/03/01 23:38
5
익명
이거 그 일본공대국비유학 말하는거같은데
2018/03/01 23:40
6
익명
4/ 흠... 그렇다고해서 저렇게 생각이 확 바뀌나요;;
2018/03/01 23:40
8
익명
4/ 장학금 줄때 한학기 등록금을 여러번에 나눠서 지원해 주는 경우가 많나요?
2018/03/01 23:42
9
익명
6 일본에서 일본식 교육을 받고
주변엔 다들 일본인이고, 모두가 수긍하고 모두가 동의하는 환경에선
아무리 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별 수 없죠
돈은 교육을 받게해주는 힘이고
생각이 바뀌는건 교육의 힘입니당
2018/03/01 23:42
10
익명
일본에 데려가서 장학금과 생활비라면
매 달 저 정도의 돈을 준다는 것 아닌가요?
한 번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일시불로.
2018/03/01 23:43
11
익명
2/ 그건 그거지만 그렇다고 친일을...ㅠㅠ
2018/03/01 23:48
13
익명
BEST 친일이라고 막무가내로 반민족행위해라! 이게 아니라 일본에 유리한 근거나 자료 논리 등을 접하고 설득되면 자연스레 바뀌겠죠
그 문화에서 살다보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인지부조화를 막기위해 사상이 바뀔 수도 있구요
애니 좋아하는 분들 중에 일뽕 맞은 분들이 꽤 있는 것 처럼요
2018/03/01 23:52
14
익명
12/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만이 아니라 우리도 같이 하는 것이군요.
2018/03/01 23:54
15
익명
저 정도 돈과 처우에 팔릴 사람들은 그냥 사람의 값이 그 정도인거죠. 어떻게 보면 돈을 써서 사람을 사는건데, 비일비재한 일이죠. 값싼 사람일수록 싸게 팔리는거고..
2018/03/01 23:54
16
익명
9/ 진짜 그렇게생각하신다니 참 안타깝군요..
2018/03/01 23:54
17
익명
16 글쎄요 환경과 교육을 너무 무시하시는거 같은데..
2018/03/01 23:56
18
익명
근거 자료가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3/01 23:58
19
익명
죄다 카더라 음모론..
2018/03/01 23:59
20
익명
15/ 음.... 이의견은 조금 너무 나가신거같은게

재능있다고 여겨져서 후원받은 개인에 대해
그사람 값어치가 그정도밖에 안되고 어쩌고
이건 좀 너무한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개인의 가치를 너무 함부로 재단하려 드시는거아닌가요
2018/03/02 00:00
21
익명
20/ 후원을 받으면 값어치가 낮다는 얘기가 아니라 저정도 금액의 후원에 친일파가 되고 사상과 사고가 판이하게 바뀔 정도면 결국 그 값에 맞는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애초에 금액부터가 딱히 새로운 친일파를 양성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라고 보는데 출연하신 교수님께서 그러한 '한국인 친일파'들의 배경을 금전적 지원으로 말미암아 생긴 거로 설명하셔서요. 정말로 문화나 생각의 변화가 아니라 그만한 금전을 받은걸로 저렇게 독도는 일본땅 주장을 할 수 있으면 결국 그 값에 팔린거죠.
2018/03/02 00:04
22
익명
17/ 환경과 교육을 무시한다기보단 배운 사람이라면 뭔가를 받아들일때 사리분별은 하고나서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2018/03/02 00:04
23
익명
무슨 게임처럼 장학금받으면 친일수치가 올라가는건 아닐텐데요
저건 무리수
2018/03/02 00:04
24
익명
기분 더럽지만 자국의 이익을 위해 힘쓰는 우파와 조직은 부럽네요
2018/03/02 00:07
25
익명
임나일본부 허구론 주장하시는 김현구 교수님도 문부성 장학생 출신이십니다. 근데 일본에서 돈 받고 공부했다는 이유로 매도당하셨죠.
2018/03/02 00:08
26
익명
이런걸(신문장학생, 문부성장학생, 일본공대국비유학 등등)로 일본대학간 친구들이 꽤있어서 어느정도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입학하기전에 1년가량 언어교육받는거빼고는 세뇌교육같은거 없다고하던데 너무 과장하는감이 없지않네요
2018/03/02 00:09
27
익명
우리도 돈써서 친한파 만들자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왜일까요?

우리는 못하나 ㅜㅜ
2018/03/02 00:09
28
익명
그리고 그 문부성 장학생, 일본이 전후 복구 막 끝내서 아직은 선진국이라고 부르기는 힘든 50년대부터 시작한겁니다. 한국도 일본을 욕할게 아니라 내외국인 막론하고 지원 해야해요. 며칠전에 위안부 영상 발굴한 연구팀도 위안부 합의 나오고 지원 끊겨서 고생하다가 서울시에서 돈 받아서 영상 찾아낸건데, 왜 나라에서 해야할걸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지...
2018/03/02 00:12
29
익명
미국 풀브라이트 장학금 같은거 들으면 까무러 치시겠네요
해외의 우수한 청년들을 돈주고 가르쳐 미제자본주의로 세뇌시켜서 본국으로 돌려보내, 미국을 옹호하게 하고 친미파들로 사회지도층을 구성시키고 있죠.
2018/03/02 00:14
30
익명
일본 문부성 장학금 말하는거 같은데
2018/03/02 00:27
31
익명
저도 일본 구제국대 중 하나로 교환 갈 때 장학금 체크박스에 체크하니까 월 8만엔씩 11개월을 줘서 잘 먹고 잘 지내다 왔는데요(JASSO장학금), 가서 일본근현대사 수업도 들으면서 일본이 얼마나 아이누나 조선인, 부라쿠민 등을 차별했는지 잘 배우고 왔습니다. 외국인 교수긴 했는데, 일본인 교수한테 배운 일본외교정책론이랑 일본정치개론에서도 뭐 아베 개헌 등 이슈 관련해서 차라리 반대했으면 반대했지 소위 친일파나 우익스러운 내용은 없었습니다. 최최신 이슈나 민감한 사안을 막 다루지도 않긴 했습니다만, 일본 선거운동이 얼마나 웃긴지(이름만 무한반복), 일본 정계의 선거구 세습이나 정경유착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하는 내용도 재밌게 배웠고요. 독도는 일본땅 그런 내용은 나오지도 않았고(오히려 제가 보고서로 독도 이슈를 다루려고 했었는데, 지도교수님이 생각보다 한국에 가까운 입장이라 약간 놀랐습니다), 센카쿠 열도 문제 관련해서도 제3국 출신으로서 알고 있는 사실들에 부합하는 언급만 잠깐 하고 넘어갔습니다. 뭐 기존의 제 센카쿠 관련 지식이 일본의 조직적 활동에 의해 친일적으로 형성된 거 아니냐 하신다면 할 말 없긴 합니다만...

여튼 이분 다른 말씀에는 공감 많이 하는 편이지만 이번엔 다른 분들 말씀대로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일본 정부에서 주는 다른 장학금은 또 내용이 다를까 싶기도 합니다만(제가 받은 건 한 달에 한 번 과사에서 확인서명만 하면 입금해줬어요) 가서 본 국비장학생이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갔던 사람, 다른 한국유학생들 지내는 거 조금 본 바로는 별로 다를 건 없어 보였습니다.
2018/03/02 00:57
32
익명
그니까 저기서 말하는 장학금은 그냥 돈만 주는 거고(적어도 제가 받은 거는요), 돈 주니까 기분 좋은 건 당연한 거고, 하지만 역사 인식이나 정치적 견해에 관해서는 장학 프로그램 차원에서는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일본 역사 수업은 커녕 일본어 수업을 들으라는 조건도 없었으니까요(근데 4년 국비장학생 프로그램은 일어 수업 제공이던가요?). 탓할 거면 일본 교육계, 학계, 사회 등을 탓해야지 장학금을 탓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8/03/02 01:01
33
익명
고대 교수님들 중에 일본유학 하신 분들 거의 (일본정부)문부성장학금 출신입니다. 그리고 한국정부장학금 받고 일본유학 하는 거나 일본정부장학금 받고 유학 하는 거나 교육 및 연구 과정이 다른 것도 아니에요. 자기 전공 아니면 정치나 역사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것도 아닐테고요.
2018/03/02 01:08
34
익명
31/ 저도 한 1100받고 갔다왔는데 교수들 개개인 인식은 우익과 거리가 멀더군요. 다만 학생들은 좀 다릅디다
2018/03/02 01:25
35
익명
본문은 사사기와 장학금 처럼 '특별히 우익에서 친일파를 키우기 위한 장학금'만을 얘기하는데, 과장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일본 정부 차원에서 유학생 지원하는 그냥 '일반적인' 사례 들고서 반박하네요;; 논리적 오류 그 자체에요. 지적한 걸 반박해야죠. 우익재단에서 지원하고 우익적 내용을 가르치는 걸 전제로 장학금을 주는 재단들에서 교육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봐야죠.
2018/03/02 02:57
37
익명
35 다시 자세히 보니까 말씀하신 게 맞는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중간에 "재단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 역시 유학생 지원 제도 운영"이라는 부분 때문에 비판의 대상에 일본 문부성 장학금까지 포함되는 거라고 확대 해석한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아마 '조건 없는 정부 장학금과는 달리 우익 재단 장학금은 왜곡된 역사를 주입시켜 문제'라는 의도였겠지만, 아까는 '우익 재단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본 정부까지도 이런 장학금을 운영한다. 하지만 이런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왜곡된 역사를 주입시키는 건 문제'라고 읽어버렸어요. 캡쳐본 상에는 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어떻게 왜곡된 역사 주입을 시키는지 제대로 언급이 안 되어 있어 한층 더 오해가 깊어진 것 같습니다. (연대 연구 기금에 자금 대는 거나, 미국 주요 인사에 감투 주는 게 유학생 지원이나 역사 인식 왜곡은 아니니까요) 내용 흐름도 유학생 얘기했다 로비 얘기했다, 다시 유학생 얘기하고 로비 얘기로 넘어가고요. 짤 편집자의 의도도 없었을 것이고 호사카 유지 교수도 빠진 부분 말로 잘 설명하고 넘어갔을 테니 방송 캡쳐의 한계 때문이라고 변명하고 이만 빠지겠습니다...
2018/03/02 03:37
38
익명
37/근데 또 위에 누가 지적해주셨다시피 김현구 교수 도 문부성 장학금 받았다고 대차게 까이는등, 싸그리 묶어서 까는 경향은 있어요. 방송 안봐서 모르겠지만 일본 정부에서 주는거면 문부성 맞을텐데;
2018/03/02 04:02
39
익명
풀브라이트도 원래 그 의도 맞는데ㅋㅋㅋ 한미관계사 문헌들보면 미국에서 주는 장학금 얘기 많아요
2018/03/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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