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09.27 10:31:24 11,983 |
| 월천 버는 고졸 남자를 찬 박사 여자 |
| 첨부 이미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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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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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천을 벌든 월 억을 벌든 맘에 안 들면 찰 수도 있지 | ||
| 2021/09/27 오전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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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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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나 가족에게 팔이 굽을 수밖에 없는 누나분의 표현을 빌려도 저렇게 점잖으니, 상대 여성분이 얼마나 정중하게 거절하셨을지 예상되네요. | ||
| 2021/09/27 오전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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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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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 결혼하고싶은건지 박사학위와 결혼하고 싶은건지
결혼생활을 하고싶어 결혼을 하는 건지 자녀교육을 잘 하고싶어 결혼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이거 완벽한 사유인데.. 고졸이라서 그런다는 생각 자체가 피해의식인 것같고요, 중졸이든 고졸이든 박사든 교수든 나 좋다는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죠. 박사인 내가 좋은 것도 아니고 내 아이의 박사 엄마가 좋아서 나랑 결혼하겠다는 사람을 누가 만나주나요.. 월 1000이상 벌면 수입은 많긴 하지만 돈이 다가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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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오전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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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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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이 뭘까 생각하다가 결국 고졸이어서 차였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느껴져서 차였을듯 | ||
| 2021/09/27 오전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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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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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얼마 이상 버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나
특정 학위 이상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나 다른 게 있나요 의사가 인기 많은 이유도 돈 잘버는 의사여서인데 의사랑 결혼하고싶은건지 나랑 결혼하고싶은건지 이렇게 잘 물으려나요.. 아니면 미인이랑 결혼하고싶은건지 나랑 결혼하고싶은건지'? 라는 질문도 마찬가지 결국 다 조건이고 그 조건 때문에 결혼하고 싶은거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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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오전 10:48 | ||
| 39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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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월 천을 벌든 월 억을 벌든 맘에 안 들면 찰 수도 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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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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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교육 잘 시키는 여자를 원하면 굳이 박사과정을 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초중고등학교 공부 방법과 박사과정에서의 공부 방법은 상당한 갭이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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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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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치고 댓글 정상적인거 같은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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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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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어디까지나 가족에게 팔이 굽을 수밖에 없는 누나분의 표현을 빌려도 저렇게 점잖으니, 상대 여성분이 얼마나 정중하게 거절하셨을지 예상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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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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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원인이 뭘까 생각하다가 결국 고졸이어서 차였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느껴져서 차였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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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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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고 만나야지 조건을 보고 만나려고 하니 안되는거
뭐 결정사니까 같이 조건만 보자하는 사람 만나면 될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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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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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력ㄷㄷ역시박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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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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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자기와 결혼하고싶은건지 박사학위와 결혼하고 싶은건지
결혼생활을 하고싶어 결혼을 하는 건지 자녀교육을 잘 하고싶어 결혼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이거 완벽한 사유인데.. 고졸이라서 그런다는 생각 자체가 피해의식인 것같고요, 중졸이든 고졸이든 박사든 교수든 나 좋다는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죠. 박사인 내가 좋은 것도 아니고 내 아이의 박사 엄마가 좋아서 나랑 결혼하겠다는 사람을 누가 만나주나요.. 월 1000이상 벌면 수입은 많긴 하지만 돈이 다가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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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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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유전자를 찾는 거면 굳이 박사과정 이상을 고집할 필요가 없고
교육법을 찾는 거면 좀 더 까다롭긴 하지만 적어도 전공도 안 보고 박사과정 이상이면 다 된다고 하는 건 별 소용이 없을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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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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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박사 고졸이 문제가 아니고 몇번안만난 사람보고 자식교육 헛소리 하니까 차인거지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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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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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이 전부는 아니죠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거면 일단 가치관, 말이 통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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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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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얼마 이상 버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나
특정 학위 이상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나 다른 게 있나요 의사가 인기 많은 이유도 돈 잘버는 의사여서인데 의사랑 결혼하고싶은건지 나랑 결혼하고싶은건지 이렇게 잘 물으려나요.. 아니면 미인이랑 결혼하고싶은건지 나랑 결혼하고싶은건지'? 라는 질문도 마찬가지 결국 다 조건이고 그 조건 때문에 결혼하고 싶은거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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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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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직업이라는게 사람의 매력을 구성하는데 충분한 요인이라는건 부정 할 수 없지만
뭐 만날때마다 의사면 돈 많이 벌겠다 의사면 되게 똑똑하겠다 이런식으로 의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면 의사인 내가 좋은건지 그냥 의사랑 결혼하고 싶은건지 충분히 물어볼 수 있을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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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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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말하자면 박사를 밟았다는거는
높은 확률로 재물욕이 평균보다 낮은 사람이라는 건데 ㅋㅋ 수십억 벌면서 준재벌급 압도적 재력도 아닌 이상에야 그리고 사람들은 자연스레 자기가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 자기에게 열등감 가진 사람을 원하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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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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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조건을 베이스로 두고 본인이랑 맞는 사람을 찾는거랑
조건을 우선시하면서 그걸 노골적으로 드러내는건 완전히 다르니까요. 반대로 여자분이 첫만남 부터 월 1000 버는거 맞냐 하면서 사업체 찾아가고 매출 내역 보고 싶다 하고 그랬으면 남자분도 여자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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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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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면서 여자 얘기는 안듣고 나는 박사가 좋다 자식교육 잘시키고 싶다 얘기만 한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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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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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하고
본인 원하는 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말하니까 답답해서 찬거임 아무리 돈도 좋지만 사람이 남들 배울 때는 적당히 배워야 함 교육이란게 수학 공식, 사회과학 암기를 수단으로 하지만 결국 근본적으로는 인간 소양, 표현과 소통, 상황판단 능력을 키우는거임 돈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물질은 성공했지만 사람 마음은 전혀 모르는거임 아마 회사에서도 일방적 지시만 내리고 받고, 타인과 소통은 전혀 안된다고 생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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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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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박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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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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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가 오히려 고지식해서 자식교육 못시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 ㅋㅋㅋㅋ 그냥 네임드 학원강사 찾으시는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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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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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류의 사람의 화법과
타인과의 교류 수단은 오로지 거래에 기반합니다. 내가 이걸 원한다 너는 뭘 줄 수 있냐 딜 or 캔슬 돈을 버는 가장 다이렉트한 방법이고 이 화법을 지치지 않고 계속 제시할 수 있으면 지능, 나이, 성별,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가장 가까운 가족과도 소통이 안됩니다. 타인과도 불화가 끊이지 않지만 돈을 벌었으니 다른 모든 잡음은 무시해버립니다. 어떻게 아냐면, 저희 아버지가 저런 방식이라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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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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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족을 이루고 싶은지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박사 학벌이 꼭 필요한게 아님을 금방 깨닫게 되겠지만 그걸 모르고 본인의 학벌이 문제라고만 여기고 있으니 영영 문제 해결은 안될겁니다. 화목한 가정과 그로 인한 행복은 조건을 갖춰서가 아니고 구성원간의 양보와 희생, 사랑과 이해 입니다. (물론 최소한의 조건이 필요하긴 합니다.) 사회적 지능의 영역이예요. 돈을 벌고 못 벌고와는 다른 문제임 어떻게 어떻게 박사 학벌과 결혼까지 성공해도 행복해질리 없습니다. 결혼 생활은 합격, 불합격의 퀘스트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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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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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바꿔야 할듯
똑똑한 여자를 자격지심때문에 걷어차버린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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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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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얘기는 그냥 핑계고 자기 컴플렉스를 저런 식으로 해결하는 것 같은데 일단 별로네요ㅠㅠ
그래도 저 정도면 반대입장의 비슷한 사람한테 맞을듯. 박사학위는 있지만 집안형편은 어려워서 사업하는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자식 잘 키우는 행복 느끼고 싶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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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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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면 교수도 노릴 수도 있고 사기업을 가도 대기업 과장이나 과장대우로 많이들 가던데
교수월급이나 대기업과장월급이나 상당한 고연봉이라 월천은 크게 메리트로 오지 않으셨을거 같고 다른 부분들이 중요했을텐데 대화만 봐도 대화가 잘 안통했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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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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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이 안맞는거죠 뭐
특히 상대가 그냥 학사면모를까 박사면 살아온궤적이 정말다른데요. 단순히 박사가 더 낫다는게아니라 돈을많이버시니 돈많은사람을 찾는분을 만나면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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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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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박사까지 지원해줄수있는 형편의 집안을 가지고있는 여성분이시면 단순히 월천버는걸 어필하는분보다는 그분의 됨됨이, 비전, 현재직업 이런걸 더 보실것같네요. 돈을그렇게좋아하는사람은 박사까지 마치기 쉽지않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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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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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의사인 나를 만나고 싶은것과
의사를 만나고싶은건 다른거죠 그 차이를 모르면 평생 모솔로 사는거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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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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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사분이시면 자기커리어 계속하실텐데 저 남자분바람대로면 나중엔 자녀양육에 소홀하다고 서운하실거같은데요?
자녀양육에 욕심있는 시간많은여자분이 더 나을것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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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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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이 원인이 아니었을 수도 있죠..
고졸 원빈 vs 박사 고파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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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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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이게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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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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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모쏠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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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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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1/ 애도 둘 있어요.
저 글에는 30대 초반 돈 잘 버는 고졸 외에는 안 나와 있죠.. 잘 매칭이 안된다는 것은 수요와 공급 문제로 본다고 가정하면, 제 말은 저 누나분은 고졸이 아니었으면 돈도 잘 버는데 왜 짝을 못 만나냐 인데 아시다 시피 결혼에는 저 두개로 결정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나 성격, 캐미 등 여러 고려 요소가 많죠. 제 말은 고졸이 원인이 아니었을수도 있다는 거에요. 정우성이 고졸이어서 결혼 못 한다! 그런 글 안 올릴꺼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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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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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님은 정우성도 원빈도 아닌데 어케 결혼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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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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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글 보면
소개팅 자리에서 박사학위 이야기 자식 이야기 주구장창 해서 3번 만나고 차인걸 유추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 여성분이 찰때 박사학위, 자식 이야기 하면서 차죠. 이유가 글에 뻔히 보이는데 포인트 이상하게 잡고 얼굴 이야기 하니까 모쏠이야기 나오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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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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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저 누나 생각은 자기 동생은 "고졸인것" 빼고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말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생긴게 정우성이라면 고졸이라서 박사 못 만날까요? 웃게에 뻘글 달았더니 다들 진지빠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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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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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35/ 제일 진지빠시는거 같은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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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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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ㅋㅋㅋ 생뚱 모쏠 아니냐는 것에 대해 답변은 달아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님 리플은 뻘플처럼 안보여서 설명 해드린 겁니다.
세번 만나고 차인걸 유추는 무슨 ㅋㅋ 글을 하나하나 풀어 자세히 설명 하시면서 정색 빨아주시는건 감사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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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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