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07.04 05:24:30 10,632 |
| 아줌마 소리 들어서 빡친 여경 |
| 첨부 이미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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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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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도 아저씨라 불리는데 저런걸로 굳이 힘빼네 ㅋㅋ | ||
| 2021/07/04 오전 0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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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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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여경 왜필요한가요??
경찰이 필요하면 성별에 관련없이 똑같은 기준으로 뽑지 현실은 죄다 상황 교통등 행정직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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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오전 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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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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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경논란은 알겠는데 이런거 가지고 까야하나 참 ㅋㅋ | ||
| 2021/07/04 오전 09:06 | ||
| 18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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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군인도 아저씨라 불리는데 저런걸로 굳이 힘빼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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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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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군대를 안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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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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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진심 여경 왜필요한가요??
경찰이 필요하면 성별에 관련없이 똑같은 기준으로 뽑지 현실은 죄다 상황 교통등 행정직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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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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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경논란은 알겠는데 이런거 가지고 까야하나 참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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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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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남경 여경할 거 없이 청자의 나이를 안따지고 다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일반적이니깐 이런 글이 돌아다니죠. 중학생이랑 대화할 때도 어지간하면 경관분들이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러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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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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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런상황에서 감정컨트롤 못하는건 좀 혼나야지ㅋㅋ
아마추어같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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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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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아줌마라고 부르는 상황이 경찰한테 유쾌한 상황이 아닌데.. 미국 경찰의 높은 공권력을 칭송하면서 이런때는 한국 경찰은 참아야하는건가요? 상대가 존중하지 않아도 경찰의 프로페셔널함으로 참아야하는지..
전 경찰도 감정노동자라 생각해서 안그러는게 맞다 생각해요. 저걸 중재한 사람을 보며 저 경찰한테 시비거는 아저씨는 자기가 맞다며 딴데가서도 은근히 시비걸며 다닐꺼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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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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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k여경-
k여경은 경찰이 아니라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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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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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당연히 존중하지 않아도 참아야죠 경찰이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아주아주 제한된 상황이어야하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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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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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자기도 똑같이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대응하는게 프로페셔널한 대응인가요? 경찰이면 경찰다운 방식으로 해결해야지 저기서 똑같이 언성높이며 아줌마 아저씨 거리는건 그냥 둘이 똑같은 수준이라고 인증하는 꼴밖에 더 되겠습니까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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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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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봉을 못쓰게 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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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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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근데 경찰이 쓸수 있는 적절한 수단이 있긴 있나요?
경찰도 사람인데 민원인이 뭐래도 무조건 참아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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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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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인도 예의안갖추면 공무원도 굳이 예의갖출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대우받길원하면 본인도 예의갖춰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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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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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이 민원을 해결해주려고 노력해야하는건맞지만, 막나가는 민원인에게 굽신댈필요는 없다고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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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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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비행청소년이 교사에게 막나간다고 교사도 똑같이 대응하는게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경찰관이 훨씬 더 많은 권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정도가 지나친 행위나 폭언은 모욕이나 공무집행방해로 의율할 수 있겠죠. 때로는 무시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저기서 선배경찰관이 괜히 한마디 하는게 아닐겁니다. 일일이 대응하면 본인만 피곤해질 뿐이니... 저기서 유치원생 수준의 티키타카를 하기보단 경찰로서의 본인의 직무만 잘 수행하는게 훨씬 성숙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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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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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교 ㅆㅅㅌ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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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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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뭔들은 선생님이란 호칭 사용하죠
옆에 경찰관입장에서 바로 눈치챈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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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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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을 상대할 때는 아줌마, 아저씨라는 말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객님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존칭을 쓰죠. 인권이 바닥이었던 90년대에도 상대방 당사자에 대한 기본 호칭은 선생님이었습니다. 아저씨, 아줌마, 너(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니) = 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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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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