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원래 6일(목) 오후 5시에 사물함 신규신청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전부터 너무 많은 학우여러분들께서 enku에 접속하시느라 오후 3시경 1차 트래픽 초과가 일어나버렸습니다.
곧바로 트래픽 초기화에 들어갔으나, 4시 50분 2차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어버렸습니다.
이것도 곧 5시 경에 서버복구에 들어갔으나 1분만에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완전히 마비되어 복구가 불가능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7일(금) 오후 5시에 club.cyworld.com/enku 에서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학우여러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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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글 올리겠습니다.
엔쿠라는 학생회 홈페이지는 서버및 트래픽, 도메인을 업체에 신청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물함 신청에 접속한 인원수는 도저히 업체에서 감당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아마 이정도 인원의 동시접속자를 처리하려면 공과대학 학생회실에 서버용 컴퓨터를 따로 배치하여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렸습니다.
공지가 늦었던 점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작년에 사물함 신청을 받았을때 학교 신청보다 빨리 진행하였다가 학우여러분들의 불만이 많아서 이번엔 학교 사물함 신청이 끝난후
신청자를 걸러내고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평소에 enku에 접속하시는 학우분들이 적으셔서 개강직후에 홍보를 하려고 개강날 대자보를 붙였고요.
학기초다 보니 대자보가 많이서 홍보가 되지 못함점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원님께서 신청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원 임소연 학우는 현재 41대 공과대학 학생회 국원이 아닙니다.
40대 국원이였고요. 저희가 엔쿠를 넘겨받으면서 회원등급을 고쳤어여 하는데 수정을 못하는 바람에 권한이 관지라도 되어있었습니다.
사물함 계시판은 신청시간전에도 공지사항을 쓰기위해서 관리자는 글을 쓸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공과대학 학생회원은 학생회 사물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학우여러분들에게 한개라도 많은 사물함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저희가 싸이월드 쪽에 문의를 하여서 싸이월드에 클럽을 만들었습니다.
문의한 결과 동시접속자가 많아도 서버상의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학우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좀 더 잘 하고자 노력하다가 실수가 일어남점... 변명같지만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잘하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2-21 21: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