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 동안 학교에서
많은 취업 상담회와 설명회가 있었으나
많은 학생들이 알지 못했다.
개강과 동시에 학교 내에서는
많은 취업 상담회와 설명회가 있었다.
3월 3일 삼성토탈과 삼성생명, 삼성중공업 등
삼성기업의 취업 상담회를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LG화학, CJ , 에스원 등
중앙광장 상담실, 4․18 기념, 공학관 등에서
다양한 상담회와 설명회가 있었다.
하지만 많은 학우들이 개강과 동시에
많은 설명회가 있어 미처 알지 못하고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공과대학 04학번 김민성 학우는
“학교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고
취업 설명회가 있는 줄 알게 됐지만
이미 시간이 지나 참석하지 못했다.”며
“학생들이 쉽게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설명회 시간이
수강 정정 시간과 겹쳐 학우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대해 경력개발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탈을 통해 공지하고 교내에 포스터를 붙였으나
개강 초라 못 본 학생들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