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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BS | 등록일 : 2008-03-04 18:19:40 | 글번호 : 42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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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도 듣기전에 수강정정이 웬말?
수업도 듣기전에 수강정정이 웬말?
수강정정 기간에 대해 학우들의 불만 이어져
 

지난주에 있었던 추가 수강신청에 이어

수강신청 정정기간에도 학우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수강신청 정정기간은

세 번의 수강신청 중 마지막 수강신청으로써,

개강 후 수업을 듣고 나서

최종적으로 시간표를 조정하는 기간이다.

그런데 개강 첫날인 3일부터

4학년을 시작으로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시작돼,

많은 학우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회학과 07학번 이화정 학우는

“수업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정정기간 때문에 어떤 수업을 빼고 넣어야 할 지 고민이다”며

“수강신청 정정기간의 진짜 의미를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학적․수업 지원팀은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체정정기간이 있는데 무엇이 문제냐”며

“정정기간이 늦어질수록 수업에 결손이 생길 뿐이어서

이렇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수강신청정정기간은 개강과 함께 시작된다고 한다.


 
 작성자 : 김민재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3-14 16:24:12: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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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08-03-05 01:17:18
작년까지는 수강정정 기간 동안 제대로 수업 안해서 돈 아깝다는 여론이 많았죠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정말 힘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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