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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1-10-01 14:08:01 | 글번호 : 7940 | 0  144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정문앞 미용실

요며칠전에 정문앞 미용실을다녀왔습니다 박숙경 헤어아이디인가? 뭐 머리만 살짝 다듬는거라서 별생각없이 자르는데 머리자르시는분이 갑자기 무슨병 걸렸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부끄럽다고 할수도있는데 제가 탈모가 살짝있거든요) 근데 머리부분을 보면서 진짜 큰병 걸린사람취급을하면서 나이도젊은 사람이 벌써 이런병에 걸렸냐고   ㅉㅉ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머리땜에 요즘 스트레스 많이받는데 이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 그리고 대충 정돈이 끝나고 머리를 말리면서 빨리 병원가라고 하면서 킥킥(대놓고 웃는건 아니지만 참는 웃음)거리더라구요 제가 이런글 안올릴려고했는데 몇일간 있어도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머리자르는 스킬이야 둘째치고 사람 외적인 걸로.그리고 탈모라는게  감기같이 쉽게 치료받는것도 아니자나요 근데 그런걸 그따위로 말하다니.... 언능 모발이식이나 받아야겠네요 가격도 얼마 안하던데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1-16 17:09:34: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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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1-10-01 14:10:38 저희 어머니는 금요일날 머리 자르고 거울 보니깐 커트셔서 대칭이 안 맞길래 맞춰달라고 월요일에 가서 말하니깐 커트비 달라고 하셔서;; 오천원만 주고 나왔데요 ㅎ 대칭 맞추러 가서 돈내고 온 미용실은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것도 길어야 3~4일만에 ㅎ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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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1-10-01 14:15:16 1 ㅜ진짜 속상해요 군대있을때 탈모가시작되서 지금은 초기거든요 신경안쓰면 모르는정도 사실 머리 이리저리 스타일링하면 크게 티는 안나는데 주변 친한사람도 아니고 처음곤 미용사한테 그따위로 이야기들으니까 기분이 참 나쁘더라구요 제잘못으로 머리빠진것도 아니고 유전에 스트레스로 오는건데ㅠㅡ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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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1-10-01 18:00:28 기분푸세요 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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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1-10-01 18:04:41 헐...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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