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정보·리뷰 6
유용한 정보와 후기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안암상권 후기는 sofo를 이용해주세요!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 등록일 : 2011-08-30 18:13:03 | 글번호 : 7786 | 0
3038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현진이네 빈대떡..
제육 5000원짜리가 반찬그릇에 담겨오는 거 보고 다신 안가려구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9 15:44:25:

댓글수 24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11-08-30 18:15:37
저도 그거보고 깜짝 놀랐죠... 조뮤과장해서 남자가 한 두젓가락이면 다 먹을 ㅁ먹을정도ㅠ :

댓글 2 익명 2011-08-30 18:16:55
뭐지... 칭찬이 자자한 밥집이 왜 저래... :

댓글 3 익명 2011-08-30 18:22:57
사진이라도 찍을걸 그랬나..

양이 너무적어서 긴가민가하면서 이거 더 주시는거냐고 물어봤어요 :

댓글 4 익명 2011-08-30 18:24:13
그냥 1인분이라 생각하면 먹을만 하던데요.. 맛은 있던뎅...ㅎㅎㅎ :

댓글 5 익명 2011-08-30 18:37:09
반찬은 너무 많이 주시고 제육은 너무 조금 주세요 제육시켜도 고기딸린 백반같아요 저는 반찬을 좋아해서 좋은데 고기에 주력하시는 분들은 싫으실듯요 :

댓글 6 익명 2011-08-30 18:49:57
그거 넓은 접시에 담으면 2인분 나올텐데요.. 다른 밥집에서 먹는 거보다 두툼하고 오래된 것 같지 않아서 좋던데
아님 단골이 되세요ㅋㅋ 저는 자주 가서 1인분 시켜도 2인분 나옴 :

댓글 7 익명 2011-08-30 19:36:30
4/ 1인분이라고 생각하고 먹기엔,무등산이 너무 눈에 밟히더라구요
5/ 사실 제육 얘기만 해서 그렇긴 한데 4000원짜리 순두부는 '음 4000원에 이런순두부와 반찬이면 썩 훌륭하군' 생각 들정도였어요.
6/ 두툼한거나 고기의 질이나 맛은 괜찮았어요. 다른 추천글에서보듯이 집밥같은 느낌도 들었구요하지만 양이...... 참..... ㅜㅠ :

댓글 8 익명 2011-08-30 21:16:09
처음에 제육 시작하실땐 5천원치 시켜도 산만큼 쌓아주시다가 고기값도 못받으셔서 그렇게 바꾸신건데..ㅋㅋㅋ
고기도 엄청 좋은거 쓰시긴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양이 적은건 맞죠.
그래서 저도 웬만하면 잘 안시키지만 그게 땡기는 날은..ㅠ :

댓글 9 익명 2011-08-30 21:17:02
돼지고기는 벨기에 산이던데..
전 원산지보곤 좀 흠짓 했는데, 맛보고는 괜찮았어요 ㅎㅎ 걍걍 :

댓글 10 익명 2011-08-30 21:39:36
저.여기. 추천이요^^ 아주머니가 사람이 너무 좋으시고, 뭔가 집밥 같았어요. 순두부랑 밑밬찬도 괜찮았어요. :

댓글 11 익명 2011-08-30 22:34:21
고기가 엄청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역시 너무 이미지가 좋은 식당이다 보니 쉴드가 쩌는군요 ....
지금 현재(과거야 어쨌든) 제육 메뉴의 양이 적은건 사실인데 말이죠 (식당 평균 량 기준) :

댓글 12 익명 2011-08-30 22:48:27
오늘 장위동 유성집 백반먹었는데

닭도리탕이 산더미처럼 나와서 깜놀..... 5천원인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지나물이랑 묵이랑 숙주도 맛있었고요!! :

댓글 13 익명 2011-08-30 23:38:31
8/아무튼 실망이었어요.. 제육먹으려면 다른데 가는게... 그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 집가야겠지만요
9/거듭 말하지만 맛은 괜찮아요! 집마다 다른 맛이겠지만 집맛? 같은 느낌도 좀 들었구요. 하지만 양이 그저 안습일뿐....
10/글을 잘 안읽으시는군요.
11/저도 막입이라.. 고기가 아주 구리지 않음만 알 뿐.. 전 골목식당 음식도 맛있게 먹는 입을 가졌습니다.
12/거기 가봐야겠군요+_+ :

댓글 14 익명 2011-08-30 23:41:32
아 그리고 물도 안주셨어요.. 옆 테이블의 처자들은 얼음물통? 에서 물마시는데 저희는 아무것도 안주셔서 그냥 정수기 물 받아서 먹었다는..

저도 얼음물 먹고 싶었는데..

주방장 귀찮게 하면 음식에 침밷는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서 소심해져서리 :

댓글 15 익명 2011-08-31 00:33:28
저도 여기 집밥같아서 좋은건 인정....
근데 질에 비해 지나치게 이미지가 좋은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쉴드도 많고..........
양적으론 별로고 반찬은 괜찮고 짬뽕??은 맛있었던 기억이... :

댓글 16 익명 2011-08-31 01:20:08
14 물은 자주 안주세욬ㅋㅋ 가끔 다먹어갈때쯤 슬그머니 가져다 주시던데ㅋㅋ
그리고 저도 백반의 질? 수준에는 높은 점수 주기가 힘드네요ㅎㅎ
반찬가짓수는 4천원에 비해 푸짐한 편이나, 메뉴에 따라 퀄리티가 너무 차이나더라구요ㅎㅎ
제육주시는 날에는 완전 대박인 반면, 된장찌개 주신다고 하셨는데 순두부;;
그냥 무난한 밥집같아요~ :

댓글 17 익명 2011-08-31 02:01:10
하하하 제육볶음...저도 깜짝 놀랐더랬죠.왜냐면 제육볶음이 별도메뉴로 나오기 전 기본반찬으로,그것도 더 많은 양으로 나온걸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입니다.단골에게 잘해주는 것도 좋지만 지금까지 다녀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기본'이 되어있지않다 라는 느낌입니다.갈때마다 양이 들쭉날쭉하고 반찬이 나오다말다하면 그건 에러지요.마치 뽑기같다고나 할까요.차라리 저는 서비스같은건 없어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집을 선택하겠습니다.그래서 저는 이집을 맛집 리스트에서 이제는 제외시켰습니다. :

댓글 18 익명 2011-08-31 23:55:38
6/ 아님 단골이 되세요 라는 말은 이 집이 못갈 집이라는 말 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요 -_-;
정확히 말하자면 그냥 단골들만 갈 집?
17 / 동감입니다; 아저씨만 계실 때 갔는데 집밥이 아니라 급식 먹는 기분이었음.
맛이 있든 없든 일관되면 어떤 조합;으로 갈지라도 예상할텐데 이건 뭐... :

댓글 19 익명 2011-09-01 00:02:20
유난히 거품낀곳인가 보네요...

6플처럼 단골만 잘해주는 집이라면,, 단골들끼리만 같이 가지, 굳이 고파스에 추천을 올려야 할까요??

처음간사람 실망하게,,, :

댓글 20 익명 2011-09-01 06:48:04
다른 학교 친구가 맛게 눈팅하는데 여기 추나 받으러 빨랑 가자고 하는데 본품인 밥이 별로라면...

유성집처럼 랜덤이어도 평타는 쳐준다면 참 좋을텐데... :

댓글 21 익명 2011-09-01 07:41:47
제비뽑기 두 번했는데 두번 꽝이라서 다시는 안가는 집입니다. 집밥도 좋은데 돈받고 장사하시는 분이면 장사마인드를 더 키워야 할 것 같아요. :

댓글 22 익명 2011-09-01 10:17:32
백석님 리뷰 보고 가봤는데 실망하고 이제는 안가요
처음엔..끼니때가 지난 늦은 시간(거의 8시)쯤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전 이공계쪽이라 맛있다는 얘기에 일부러 멀리 간건데
생각보다 많이 별로 였어요 ㅋ
그냥 냉장고에 싸놓고 먹는 밑반찬 느낌의 반찬 5가지 였던가...

제육도 얘기 듣고 시켜봤는데 밑반찬만큼 나오는 양 보고 완전 실망
아주머니는 음식 맛있다 좋은 재료 쓴다 자랑하시는데
뭐.. 별로 체감은 되지 않더라구요
한번은 반찬을 큰 접시에 종류별로 담아주셔서...
뷔폐식 백반 먹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는 안가요 :

댓글 23 익명 2011-09-01 17:20:47
22/ 저도 이제 잘 안가요. 늦게 가면 반찬 없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그때 리뷰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지 봐야할 것 같다고 썼었지요. :

댓글 24 익명 2011-09-02 20:35:07
단골 되라고 한 건 웃으라고 쓴 말인데 까이고 있었네여 ㅡ.ㅡ;;
처음가서 실망했으면 호구 아닌 이상 당연히 저도 안갔겠죠..

저는 맛있다는 글 보고 간게 아니라 조미료 안쓴다는 거 보고 가서 만족하고 잘 먹고 있어요
원래 학생식당에서 조미료 거의 안쓰는 것만 골라다가 건강식처럼 해서 먹는데 여기 가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고파스 올라온 맛집 가봐도 '아니? 이럴수가!! 이 맛은!!!' 이런 생각이 든 적은 없는 거 같은데..
반찬 만드는데 들어가는 식재료가 거기서 거긴데 뭐 그리 엄청난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늦게 갈 때 반찬 없는 경우는 그 시간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식당인데 문제있는게 맞네요
제가 겪은 단점은 주문한 다음에 너무 늦게 나오는 거랑, 아저씨가 하신 요리랑 아주머니가 요리가 좀 차이나는 거 정도??
아저씨가 음식을 더 잘하시고 아주머니는 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의 구분이 모호하긴 함..

제가 데려간 친구들은 좋다고 하고 같이 가곤 하는데,
앞으론 다른 사람들이랑 가는 건좀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365일 이상 지난 게시물,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