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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 작성으로 이벤트 혜택을 제공받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고려스퀘어 웨딩 계약 후기입니다.
24년 12월 28일 결혼식
24년 5월 13일 계약
7-8월 내부 공사
24년 10월 29일 시식입니다.
사진은 시식하러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1. 장점
- 가격(졸업생 대관료 없음, 저렴함, 정찰제)
- 단독홀(입구로 들어와서 홀까지 복잡하지 않음)
- 넓은 연회장(홀은 200-300명 정도이나 연회장은 600명 까지 가능할듯)
- 괜찮은 식사(원래도 입맛이 까다롭진 않음)
- 괜찮은 대중교통(지하철, 버스로 괜찮음)
- 꽤 넓은 주차장(바로 앞이 넓지 않아보였지만, 위로 올라가서 더 있음. )
- 제휴 스드메(괜찮아보였으나 이미 계약한 곳이 있음.)
- 내부 혼주 메이크업(부모님들 멀리서 오시는데 왔다갔다 이동시간 아낄 수 있을듯)
- 홀 후면 거울(장점이 아닐수도 있으나... 관객쪽 볼 때 신랑신부가 본인들 모습 확인할 수 있을듯... 장점으로 봄)
2. 단점
- 홀의 큰 기둥(공사해서 좀 존재감이 덜해졌지만 그래도..)
- 버진로드가 짧음(저는 상관 없었음)
- 식비가 싸진 않은듯(주류비 포함이나 저희 손님들은 술을 많이 안드실듯)
- 넉넉하진 않은 예식시간(2시간, 가격생각하면 괜찮은듯)
이전과 비교
- 기둥이 좀 얇아지고 나무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어 존재감이 덜해짐
- 신랑 신부 입장 문이 생김(이전에는 대기실에서 그냥 일반 손님들 사이로 입장했음)
- 폐백실 없어짐(대기실로 변경)
계약 할 때도 만족하면서 계약했는데
시식하러 가서 공사 후에 기둥 얇아지고
밥 먹어보니 맛있고
위쪽에 주차장 더 있는거 보고 더 만족했습니다.
본식때도 더 만족스럽길 ㅎ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1-24 1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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