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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없는 연애프로그램 '러브윅' 후기와 함께 추천글 작성합니다.
(운영진과도 친해져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이니 참고하여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제 지인의 지인이 운영하는거라,
지인을 통해 추천 받아서 저는 1기로 다녀왔습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직장을 다니며 이성을 만날 기회가 너무 없었고, 어떻게든 만날 기회를 넓혀보자는 마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좀 새로운 거 해보는거 좋아해서 1박 2일 방송프로그램처럼 해보는거 재밌을거같아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점심 먹고 나서 만나는데 저는 밥먹고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그 나는 솔로 처럼 자기소개를 하더라구요 ㅎㅎ 이때부터 뭔가 방송으로만 보던거 해갖고 넘나 재밌었어요.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주는 약간의 설렘이 생겨요.
그리고 나서 프로그램이 진짜 재밌었어요. 컨텐츠 유출 방지 치원에서 너무 자세하게 쓰지 말아달라고 해서, 간단히 얘기하면, 진짜 남녀간 설렐 수 있는 여러 게임을 잘 준비했더라구요 ㅎㅎ
그러고 나서는 1차 마음 투표를 했던거 같네요. 투표 결과 저는 매칭 안됐었어요 ㅋㅋ 매칭 됐던 사람은 약간 따로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저녁은 맛있는 케이터링 같이 먹으면서 얘기나누고, 저는 좀 가능한 첫 인상 좋았던 분과 최대한 얘기나누려 했었네요 ㅎㅎ
저녁 또 팀프로그램에서도 진짜 재밌게 하고,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졌어요. 진짜 밤샌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침 데이트 신청이 있었는데
저는 아침에 그래도 괜찮다싶은 사람에게 얘기해서 같이 나갔다왔어요 ㅎㅎ
그러고는 최종 투표를 했는데 매칭 성공!
결과적으로 그 분과 이후로 몇번 더보고 잘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일단 1박2일 프로그램부터 다 재밌었어요ㅋㅋ 저는 그래서 2기도 친구 추천헸고 친구도 넘나 재밌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3기도 고대분들 추천합니다.
지금 고파스에 있는 자유홍보 게시판에서도 3기 홍보 중이에요. 이 글 참고하여 신청하실 분은 얼른 신청하세요~ 참고로 1기랑은 또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니 더 재밌을거같아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2-21 20: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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