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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주관 빼고 객관적으로 서술하겠습니다
시간은 저녁 7시 30분경
단체회식 2차로 휘모리 방문이었습니다.
손님은 보다시피 거의 없었고 자리는 넓었습니다.
정확히 14명이 입장하였고 세개의 테이블을 사용하여 4+4+4=12 자리로 앉게되었는데
한쪽 끝 테이블은 벽에 붙어있기때문에 옆부분에 나머지 두명(저포함) 이 앉아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약 2분 늦게 도착했는데 의자를줄수없다고합니다.
이유인즉슨, 여기 더 앉으시려면 다른 테이블 의자를 가져와야하기때문에(?) 영업에 방해가될수있어 안되고
등받이의자는 제공할수 없고 굳이 앉아야할거면 바깥에 있는 이 의자에만 앉을수있다고합니다. 여자직원분이 그러시네요.
통로가 좁다는사유도 아닙니다. 테이블을 세개나 붙여서그런지 공간 매우넓었습니다.
여기부턴 주관 서술하겠습니다.
진심 싸이코인줄알았습니다 일부러 회식 분위기 나빠질까봐 직원에게 아무 말 안했지만
방학 이 한산한 안암에, 심지어 자리가 꽉차있지않음에도불구하고,
등받이의자를 제공하지 못한다는게 저는 정말이해안갑니다.
도대체 너 그냥 엿먹어봐라 말고는 무슨의도였는지 정말 감도안잡힙니다 ㅋㅋ
괜히 갑분싸될까봐 고파스에 후기나 올릴 생각으로 사진만 딱 이 세장찍었고
저희 이날 열한시반까지 술마셨는데 꽉차긴개뿔 반은 찼나싶습니다
제일 신기한건 저 말고 끝자리 앉아야했던 나머지 한명에게는 등받이의자가 제공되었다는 ㅋㅋ
여자직원분 이상하다고 심히 강조하고싶어서 글남깁니다 이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8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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