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밤입니다. ㅎㅎㅎ. 진짜 오랜만에 기분 좋게 마셨네요.
바텐더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암바는 진짜 추천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맛'이 좋습니다. 진짜 아래의 글 처럼 레시피 그대로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거는 쓰시지 않으셨지만, 사장님 경력을 들어보니...뭐 사장님 본인도 바빠서 쓰기 힘든걸 안타까워 하시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 칵테일에 대해 물어보시고, 무엇을 좀 더 넣어달라거나, 빼달라고 해도 뭐라하실 분이 아닌거 같구요.
또 쓰시는 칵테일들을 봐도, 진짜 괜찮은 종류들만 쓰시구요.(뭐.. 봄베이 나온 순간 게임 오버입니다만 ㅋㅋㅋ)
하여튼 제가 아는 바에서는, 맛에서는 뭐라고 단점을 잡기 힘드네요.
그래도 '맛'에서는 대부분 바들이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고 있어야 하는 거고, 그렇다고 생각하면
가장 큰 이점은 바로 두번째, '가격'이겠지요.
가격은... 말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드록바보다 싸다니요.. 이런. 말도 안되는..ㅋㅋㅋ
거기에다 새로운 주류들도 있네요. ㅎㅎㅎㅎ.
비싼 가격에 바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던가, '바'라는 공간이, 그리고 '칵테일'이라는 것이 궁금했던 분들
오랜만에 즐기던 칵테일이나 한잔 하려고 했는데 지갑을 열어보니 울음이 터지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ㅎㅎ~
p.s 1 사장님이 주 메뉴로 잡으신건 데낄라라고 하시네요~ ㅎㅎ
p.s 2 압셍트는 언제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한잔 하실때를 기다리고 있는 물건이라고 하시네요 ㅎㅎ 뭐 가격이 가격이니;;
으아 언제 압셍트 정모 이런거 없을까요. 정말 한잔 하고 싶은 욕망을 참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8 13:0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