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후 살아서 개운사길 앞쪽에 정후엔 하나뿐인 수선집에 자주 맡기는데요
예전에 지퍼 있는 청레깅스바지?를 맡겼는데 지퍼를 뚝-잘라주셔서 그부분이 입을 때마다 긁혀서 피나구 그래서요..
아끼는 옷이라서 그런지 잘 해주는데 맡기고 싶은데
바지 수선 잘 해주는 곳 안암 근처에 있을까요? 좀 비싸거나 좀 걸어야되도(차 타야되도) 어지간하면 제대로 해주는 곳에 맡기려구요
+) 트레이닝복 수선도 같이 맡길까하는데
이거 자크 달린 아디다스 트레이닝 복이에요. 제가 밑단 살리는거? 이런 거 잘 몰라요. 그동안은 그냥 무조건 살려달라고 했는데, 트레이닝복은 밑단 살릴필요 있는지.. 자크 달린 트레이닝복 수선 보통 어떻게 하세요?
기장 자르려구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09 17: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