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꺼운 삼겹살 파는 집(삼겹살 7천원대)
-꽃돼지
안암꼬치 맞은편
삼겹살200g당 7천원
항정살200g당 1만원
돼지갈비 300g당 7천원
알바생 복장이 손님같에서 찾기 힘듬
-무진장뱅크
24시간 영업
여기 해장국먹으러 많이가는데 고기도 많이 팜
여기도 7천원이었던걸로 기억
아줌마랑 친해지면 많이 줌
2. 얇은거 파는 집(삼겹살 3~4천원대)
-돈사
갑천하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옴
3천원인가 4천원인가 함 삼겹살
가끔 존나 어이없게 상추추가에 천원+
근데 어떤때는 그냥 막 줌
이상함
그리구 여기 기름 존나 튀김 아픔
옆에 참숯불3392하고 같은 집임
십몇만원어치 사먹으면 고기 쿠폰 줌(4인분어치정도)
-소몰이
스타벅스 건물 1층 뒷편
24시간 영업
여긴 3인분해서 9900원
1인분에 150g였나 200g였나 가물가물하네용
여기서 냉면시키지마셈 안잘림
-돈투
안암꼬치 옆
고기뷔페식으로 1인당 9천원임
대패삼겹살,그냥삼겹살,돼지갈비,고추장삼겹살,생고기 팜
고추장삼겹살시키면 불판 개 탐. 그리구 연기가 너무 매움.
9천원 뽑으려면 4바퀴 이상 돌려야 함
5바퀴째에서 패배하고 고기 존나많이 남겼는데 아저씨가 별말 안함
-돼지가미쳤어요
교양관 뒷문 나와서 맞은편
고기뷔페. 반년전에 두당6500으로 기억. 소주안먹으면 추가요금있음
고기는 그냥 고기뷔페고기임
여기 화력 제일 쌔게 해놓으면 아줌마가 갠세이들어와서 중간으로 바꿈
그리고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아줌마 말갠세이 들어옴
-신대감의무한도전
참살이길 위쪽
홍초불닭이 바뀐곳인데
동아리 행사스폰 잘 줌
근데 안타깝게두 별루 맛없음
조막만한 새우 굽는거 이해안감
바닥을 잘 안닦나 미끌미끌함
-구이명가
정문 앞
글쌔 여기도 그냥 고기뷔페
돼지가미쳤어요랑 같은 고기 급
갠세이는 별루 없었음
-돈주왕
여기 가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안나는데
고기뷔페였던 걸로 기억함
어두컴컴함
두군데 있는데 하나는 뒷살이길 곱창집많은데 자세히보면 2층에 있고
하나는 이공대쪽 가림분식 건물 2층
생고기가 주력인데 생고기답게 맛없음
-뒷살이길에 이름생각안나는 곳
24시간 영업
여긴 고기랑 +해서 세트메뉴로 파는데
밥먹기보다는 술마시러 가는게 나은 곳임
인상착의
간판에 검은색 돼지 실루엣이 있음
편의점 대각선 건너편임
-미스터피자있는 쪽에 있는 고기집
그냥 무난했음
진짜 설명이 궁색할정도로 평범한 고깃집
이름이 생각안남
아직 안가본곳 몇군데 있는데 별루 딱히 나아보이는 곳은 없음
여러가지 상황별 갈만한 고깃집
case1. 선배가 후배 사주는 경우
돈이많다 -> 왜 고깃집감? 미피데려가셈
돈이없다 -> 왜 고깃집감? 밥집이나 가셈
그냥 소몰이ㄱㄱ
돈사 데려가도 됨. 후배가 고기구울때 존나 따가울꺼임 괴롭히고 싶으면 데려가셈
case2. 고기먹고싶은데 돈이없다
돈사, 소몰이
case3. 고기 존나 많이 먹고싶은데 돈이없다
위에있는 고기뷔페 아무데나. 신대감 빼고 -_-;
case4. 후배가 선배한테 얻어먹는 경우
꽃돼지 무진장뱅크
돈사는 가지마셈. 후배일경우 고기를 자기가 구워야할텐데 손 존나 따가울듯
case5. 키높이 깔창을 장착했을 때
소몰이 무진장뱅크 돈투는 신발벗고 들어감. 개뽀록남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4-24 05: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