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모퉁이 하숙입니다 (코케코코 옆쪽)
급하게 본가에 가게되어 방을 잠시 내놓습니다
중광까지 걸어가면 5분 찍습니다 접근성이 무지 좋구요
엘포까지 뛰어서 5분 찍은적도 있어요
정문이면 밤에 좀 위험하거나 더러울 거라는 편견 때문에 이번에 정문에 처음 살아봤는데
큰 길가에 있어서 전혀 위험하지 않고 (편의점에서 30초)
정후에 있는 신축 건물부터 법후 하숙집까지 수년간 다양한 집에 살아봣지만
이 정도로 깔끔하고 벌레가 한번도 안나온 방은 처음이었어요
진작에 알았으면 일찍부터 살았을텐데 싶었습니다

원래 밥이 나오는데 한달간 밥이 안나오기 때문에 (1월 셋째주까지) 그냥 머무실 분 구합니다
머무시는 거는 2월 초까지 머무실 수 있어요! 기간과 비용은 협의 가능하구요
보증금없구요 방세에 밥값이 포함이었기 때문에 그 값 제외해드릴게요!!
전자렌지랑 공용냉장고는 있구여! 세탁기랑 옥상에 빨래 널어두는 곳도 있어요
아주머니께서 정말 터치 하나도 없으시면서도 필요한거 말씀드리면 어머니처럼 정말 잘해주세요

쪽지주세요!! 사진이랑 필요하면 보내드릴게요~823176 60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8-01 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