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살던 분이 3년 넘게 사시다가 취뽀하면서 빈 집이라길래 살기 좋아보여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계약 기간까지 쭉 살려고 했는데 중간에 휴학하고 해외로 가게 되어 방 내놓습니당
보증금 500에 월세 40, 관리비 5입니다.
반지층이지만 꽉 막힌 구조가 아니라서 햇빛도 들어오고, 창문도 커서 답답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2020년 완공이라 집도 깨끗하고 버스정류장까지 2분 거리라 위치도 좋아요!
정류장 바로 앞에 무인카페랑 마트도 붙어있어서 편해용
밤에 소음도 없습니당 옆집 분들도 굉장히 조용하셔서 꿀잠 가능!

저는 벌레를 진짜 무서워해서 혹시라도 벌레가 나올까,, 하는게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전혀!! 그런 문제 없었습니당!! 반지층인데도 여름에 벌레 안 나오는거.. 이 부분이 젤 만족스러웠어용 (ㅎㅂㅎ)

수납장도 많아서 따로 수납함 들고 오실 필요도 없습니다! 사진엔 안 나와있지만 옷장도 있어요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등 원래 있던 물건들도 작동 다 잘 되구용

새로 들어오시면 입주 전에 청소도 싹 해주셔용
원하시면 아마 바로 입주 가능할거예요!

관심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1-05 17: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