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아주머니께서 부탁하셔서 이렇게 방을 올립니다

지금 소개드릴 방은 B04호인데요 반지하입니다. 그렇다고 빛이 아예 안들어오는 방이 아니라 대낮되면 창문으로 빛이 아주 잘 들어온답니다.
시설은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아주 청결합니다. 아주머니가 건물 안을 매일 청소하셔서 건물 자체도 깨끗합니다.
건물 현관에는 도어락이 걸려있어서 치안문제도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방의 장점은 가격대비 넓고 청결한 방/주방분리/역세권으로 압축할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가격대비해서 훌륭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혼자살기에 절대 부족치 않을 크기와 함께 청결한 화장실 그리고 방과 분리된 주방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성인데요. 걸어서 20초면 144, 7211, 101, 163이 다니는 버스정류장에 갈 수 있고 주변에 걸어서 1분이면 갈 수 있는 마트가 2개나 있답니다~ 그리고 안암역까지는 아주 느린 속도로 걸어도 2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밥해먹기 귀찮으시다면 역시 이 문제도 가뿐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학관이 바로 앞에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식을 애용할 수 도 있답니다^^

이렇게 실용적인 방을 합리적인 가격 100/40에 내놓습니다.
직접 찾아오셔서 구경하신 후 결정하셔도 되니 언제든 마음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전화번호 : 010 5560 1811

그럼 연락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1-03 07: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