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옆살이 마이셰프 쪽 원룸 (2층)

전역 후 19년 2월부터 5년 반 살았던 집 유학가게 되어서 소개드립니다. 위치, 집, 주인 분 모두 마음에 들어서 옮기지 않고 계속 살았습니다. 8월 초부터 입주 가능한 분 찾습니다.

<장점>
- 좋은 위치: 마이셰프, 프로마치, 한반도 쪽이라 이캠, 문캠, 안암역, 안암오거리 모두 가깝습니다. 상점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입실, 고연전 날에 밖에서 응원해도 조용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떨어져 있지도 않아서 (한 블럭) 어둡고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 넓은 공간: 동일 가격의 안암 원룸 치고는 꽤 넓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바닥에서 2명 자도 좁지 않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베란다가 있어서 짐 보관, 빨래 건조, 쓰레기 배출 등에 용이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에 베란다가 있는 것은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 집주인: 집주인 분은 다른 건물에 거주하셔서 간섭 없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불편한 사항은 연락 하시면 잘 들어주십니다. 5년 반 동안 살면서 한 번도 트러블 없이 잘 지냈습니다.

- 위생: 살면서 한 번도 큰 벌레 본 적 없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모기가 안 보여서 정말 쾌적하게 살았습니다.

- 햇빛:  방향이 동남 쪽이라서 낮 시간에는 햇빛이 잘 들어옵니다. 특히 베란다 쪽에 잘 들어와서 빨래도 금방 마릅니다.

<단점>
- 오래된 건물: 건물 자체는 연식이 있습니다. 다만 집 주인 분께서 주기적으로 청소하시고 관리도 잘 하셔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아래 오픈채팅이나 고파스 쪽지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시간 조율해서 보러 오셔도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주 전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옆옆살이 원룸
https://open.kakao.com/o/soJ7AADg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8-31 02: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