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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06-28 21:41:02
여기 서울빌딩 맞죠? 저도 여기 살아봤는데, 성자님하고 저하고 느끼는 바가 많이 다르시네요^^;; 먼저 식사는 아주머니 마음인데, 식사준비하기 귀찮으실 때는 (특히 아침...) 진짜 이상한 풀들... 나물도 아니고;;; 암튼 그런 것만 줄 때도 있고요. 최고로 잘 챙겨준게 복날 같을 때 닭백숙 정도입니다. 생선 말씀하셨는데 그건 한 이주에 한번정도... 그리고 솔직히 밑반찬이 잘 바뀌질 않고, 제 경우에는 정말 맛도 없었어요. 그리고 식사 시간도 제대로 지켜주지 않아서, 예컨대 아침은 7시 반부터라고 해놓고, 한번도 7시 반에 밥 주신 적이 없어요. 7시 40분은 되어야 준비 시작이에요. 그리고 주말 뿐만 아니라 모든 공휴일에도 밥 안주시고, 개인적인 사정 있으면 공지도 없이 그냥 밥 안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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