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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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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12-30 12:40:19 | 글번호 : 9594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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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명의 목숨 vs 아들의 목숨




첨부 이미지 : 1개
하........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0-02 12:15:44: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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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12-30 12:42:34
영화한편 다봣넹 :

댓글 2 익명 2015-12-30 12:45:34
저는 못내릴듯 ㅜㅠ :

댓글 3 익명 2015-12-30 12:46:37
1// 222222 그러게여..ㅋㅋㅋ.... :

댓글 4 익명 2015-12-30 12:46:46
......ㅠㅠ :

댓글 5 익명 2015-12-30 12:47:35
아들을 살려야 한다-라서가 아니고 그냥 멘붕해서 아무것고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

댓글 6 익명 2015-12-30 12:56:04
1/333

아 근데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댓글 7 익명 2015-12-30 13:01:43
5 /22222...... :

댓글 8 익명 2015-12-30 13:06:44
저게 아들이 아니었으면 법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

댓글 9 익명 2015-12-30 13:08:53
아들이었을때랑 아들이 아니었을 때
기차를 사고나게 한 것의 책임이 달라질까요? :

댓글 10 익명 2015-12-30 14:18:32
9 기차를 사고나게 했을 때를 말씀하시는가요? 책임의 유무자체는 달라질 수 없지만, 형량의 경중에는 미세한 차이를 가져올 수 있겠죠. :

댓글 11 익명 2015-12-30 14:29:36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되네요

사람의 목숨이 비교대상이 될 수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만명의 목숨보다 한명의 목숨이 더 가볍다고 등호를 표기할 수 있는 대상인가 싶기도 하고...

다리를 안 내리면 과실치사고 다리를 내리면 살인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만약 다리를 내린다면 만명을 살리고 한명을 죽인 행위에 대해서 칭찬을 받아 마땅한가? 싶기도 하고... :

댓글 12 익명 2015-12-30 14:31:00
이런 게 인생이죠 :

댓글 13 익명 2015-12-30 15:06:50
만명을 죽였다는 죄책감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 :

댓글 14 익명 2015-12-30 20:41:20
자기손으로 아들을 죽였다는 죄책감도 엄청날것같은데요.. :

댓글 15 익명 2015-12-31 00:41:22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첫장에 나오는 케이스랑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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