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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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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12-18 23:12:07 | 글번호 : 9510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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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표준어로 인정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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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0-01 19:12:47: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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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12-18 23:13:43
찰지구나 :

댓글 2 익명 2015-12-18 23:15:53
와 진짜 현실을잘반영하는듯ㅎㅎ어떻게보면 표준어의 기준도 모호해지는거 같애요 :

댓글 3 익명 2015-12-18 23:20:49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라는 표현은 그동안 비표준어였단 말인가요.
이잎새도 비표준어였네 :

댓글 4 익명 2015-12-18 23:22:48
찰지구나! :

댓글 5 익명 2015-12-18 23:23:46
이크 에크 :

댓글 6 익명 2015-12-18 23:25:03
찰지구나! :

댓글 7 익명 2015-12-18 23:26:21
노랗네도 비표준어였구나 ㅠㅠ :

댓글 8 익명 2015-12-18 23:26:51
노라네 동그라네 조그마네 충격... :

댓글 9 익명 2015-12-18 23:49:51
이쁘다 꼴보기 싫다... :

댓글 10 익명 2015-12-19 00:06:49
진짜 국립국어원 짜증나요... ㅠㅠㅠ

표준어를 추가 지정하는 건 물론 시대를 반영해서 해야 하는 일이겠지만...
우선적으로 사람들이 틀리게 쓰는 말들을 표준어로 교정하는 작업을 우선해야 할 텐데

늘 걍 언제나 방관만 하다가 요즘엔 이렇게 쓰네 힣힣 하면서 이런거나 추가지정하고...
너무->정말 교정 포기하고 걍 써도 된다고 하는 순간 딥빡...
요즘엔 빡쳐서 저도 걍 전부 너무라고 씀요... :

댓글 11 익명 2015-12-19 00:18:51
아 또 새로운 표준어를 알아야 한다니..ㅠㅠ
10/22222222222
좀 기존에 잘못 쓰이는 것들 교정이나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팔뚝이 얇다고 하질 않나. 코드를 꼽는다고 하질 않나. :

댓글 12 익명 2015-12-19 00:25:45
드디어 로브스터가...... :

댓글 13 익명 2015-12-19 00:42:18
이쿠! :

댓글 14 익명 2015-12-19 00:46:21
잎새가 표준어가 아닌 줄 처음 알았어요 ㅎㄷㄷㄷ공부하고 갑니다 :

댓글 15 익명 2015-12-19 01:03:52
이제 마라요는 아예 없어질듯 :

댓글 16 익명 2015-12-19 01:45:58
이렇게 되면 사실상 표준어 의미가 없는거 같긴한데 :

댓글 17 익명 2015-12-19 02:03:22
11 팔뚝이 얇지 않으면 뭐? 코드는 꼽디 않으면 뭐?? :

댓글 18 익명 2015-12-19 04:04:53
17 팔뚝은 가는거죠. 책이나 벽이 얇은거고. 코드는 꽂는거죠. 이런거 모르는 사람이 고대에도 손에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이 있다는 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근데 왜 반말하심? :

댓글 19 익명 2015-12-19 10:12:17
10 / 전 '너무'는 바뀌는 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 단어 뜻 자체를 바꿀 필요는 없고, 수사법의 일종으로 보면 되지 않나 생각하긴 합니다. :

댓글 20 익명 2015-12-19 10:56:39
19/'너무' 얼마 전에 긍정적 표현에도 쓸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

댓글 21 익명 2015-12-19 12:32:45
의론은 의외네요.. 저렇게 쓰는거 처음 보는데 :

댓글 22 익명 2015-12-19 13:21:01
표준어의 정의를 보면 저렇게 계속 추가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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