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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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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9-15 01:31:21 | 글번호 : 8779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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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씨눈 며느리의 시어머니 저격




첨부 이미지 : 1개

전생에 바실리 추이코프셨나, 저격실력이 후덜덜 하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0-02 08:19:10:

댓글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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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익명 2015-09-15 08:10:31
개신교 믿는 사람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얘기 :

댓글 33 익명 2015-09-15 08:34:06
시어머니 이상하고 며느리 성격쩔고 ㅋㅋ 근데 너네 아빠 너네 엄마는 좀 심했다 :

댓글 34 익명 2015-09-15 08:34:54
자작 아닌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아 글재주 없다는 말부터 빵터진다 :

댓글 35 익명 2015-09-15 08:42:56
시아버님만 불쌍 맨날 사과하시고ㅜㅜㅋㅋ :

댓글 36 익명 2015-09-15 08:45:13
아주 드문 케이스일거같지만 자작은 아닌듯요 :

댓글 37 익명 2015-09-15 08:48:24
솔직히 둘다 이상함. 저 사이에 낀 남편은 뭐가 돼요.... 며느리 대응도 너무 싸가지 없는게 많네요. 너네아빠 너네 엄마는 진짜.... :

댓글 38 익명 2015-09-15 08:58:32
똑같은 미친년 둘이 만난거 같은데요.. :

댓글 39 익명 2015-09-15 09:07:16
솔직히 이게 우리집일이 될까봐 조금 두려운마음도있습니다.

교회서 저런게 당연하다여기시는분들이 넘 많음 :

댓글 40 익명 2015-09-15 09:08:01
와 캡쳐해두고 나중에 이런일 겪으면 활용하고싶네요 ㅎㅎㅎ 눈에는 눈 이에는 이죠 결혼해서 그집 구성원이 된건데 눈앞에서 우리부모님과 우리집을 느그집느그집하면 기분 엄청 더럽죠. 재치와 순발력도 있겠지만 아마 오랜시간 그집에서 혼자 부엌일하며 칼을갈며 멘트를 준비한것같아요. 정말 이렇게라도 안하면 이분 시댁에서 완전 개고생해요. 보니까 시어머니가 둘이있을때만 갈구는것같은데 그러면 남편등 3자에게 호소해도 아무도 이해못하죠. 그리고 본인만 나쁜년되기 십상... :

댓글 41 익명 2015-09-15 09:10:24
며느리도 이상한듯... 대응이.. :

댓글 42 익명 2015-09-15 09:11:48
여자는 여자로 잡는다 :

댓글 43 익명 2015-09-15 09:17:43
36 그리 드물지않더라구요... :

댓글 44 익명 2015-09-15 09:35:35
자꾸 둘 다 이상하단 사람이 많네. 그럼 어떻게 해야 되지? :

댓글 45 익명 2015-09-15 09:35:50
저 사람이 좋게좋게 말해서 통할 사람으로 보이나요? :

댓글 46 익명 2015-09-15 09:38:01
사이다긴 한데, 저런 대응은 상황개선에 별로 도움 안될듯 :

댓글 47 익명 2015-09-15 09:42:26
둘다 이상함 :

댓글 48 익명 2015-09-15 09:52:33
좋게좋게 말해서 알아처먹을 사람이었으면 집 해온 며느리를 예단 안했다고 구박하진 않겠죠? 사실 교회 문제로 몰아갈건 아닌 것 같고 시어머니가 그냥 교양없고 막된 분 같은데.시아버지가 대인배신데다 도련님이 개념이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근데 상황 개선은 솔직히 안될듯. :

댓글 49 익명 2015-09-15 09:55:51
11/3333333
젊은 사람이라고 말도 안되는 대우를 당하고만 있어야하나요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ㅋㅋ :

댓글 50 익명 2015-09-15 10:06:13
왜 며느리가 이상하다는 거지 :

댓글 51 익명 2015-09-15 10:08:35
둘다 이상하다는 분은 개독으로 추정해도 되는지? :

댓글 52 익명 2015-09-15 10:10:37
저렇게 하면 본인은 후련하겠지만 남편과의 관계는 나빠지겠네요 :

댓글 53 익명 2015-09-15 10:11:58
저런데서 착하게착하게 가면 호구되서 속앓이하다가 결국 이혼해야됨.
뭐 사이가 더 나빠짐...

애초에 시어머니가 병신이라 착하게 대하면 착해지고 이런 해피엔딩은 없어요. :

댓글 54 익명 2015-09-15 10:18:46
웃자고 자작한거면 웃겼는데

실제라면 둘다 이상한거 아닌가여(저 무교 종교랑은 상관없는거같은데) :

댓글 55 익명 2015-09-15 10:24:37
올바른 개독 대응법 입니다. :

댓글 56 익명 2015-09-15 10:31:13
밑에 가면 갈수록 시어머니가 개막장이지만
니엄마니아빠는 좀 심했음 :

댓글 57 익명 2015-09-15 10:38:47
11/4444444444444444

왜 한사람만 당해야 되는거죠 :

댓글 58 익명 2015-09-15 11:22:26
능력있고 똑똑한여자같은데 어디서 저런 병신같은 남자랑 병신같은시댁을만났을까요 상견례하고 몇번만나오고 하면 사이즈나오지않나? :

댓글 59 익명 2015-09-15 11:26:40
주작이라도 웃기닼ㅋ :

댓글 60 익명 2015-09-15 11:27:19
니네엄마니네아빠는 좀 사이단데 그 이후가...뭐굳이 너네 엄마한테 배웠다는 말이랑 그런게..좀 사람 약올리려고 작정을 한거같다해야되나? ㅋㅋ 굳이 비꼼에 비꼼으로 응수해야하는건아니잖아요 ㅋ 근데며느리가 기 센건 보기 좋네요 ㅋㅋ 시어머니밑에서 며느리가 사실 기가 죽어야될 이유가 없긴하죠 ㅋㅋ :

댓글 61 익명 2015-09-15 11:39:42
원래 돈 많은 집안쪽이 이김 :

댓글 62 익명 2015-09-15 11:40:34
며느리나 시어머니나 :

댓글 63 익명 2015-09-15 11:44:01
미친년이랑 관계개선을 어떻게 한다는건지 ㅋㅋ 자기맘이라도 편해야지 저런상황에선.. :

댓글 64 익명 2015-09-15 11:53:06
둘다 이상하다는 사람들은 오른뺌 맞으면 왼뺨도 때리라고 내미는 세계 4대 성인! 고파스에 현인이 많네요 ^^ 위대한 민족고대 :

댓글 65 익명 2015-09-15 12:08:49
둘다 이상하다는 사람은 저런 시부모님 모시고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

댓글 66 익명 2015-09-15 12:16:28
사돈한테 느금마라고 하는거에 너네엄마라고 말한게 무슨 잘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67 익명 2015-09-15 12:16:52
66/ 아 느금마라고 하는 시어머니의 아들에게 시어머니를 너네엄마라고하는게 무슨 잘못이냐는 말입니당ㅋ :

댓글 68 익명 2015-09-15 12:19:50
저 마누라처럼 뭔ㄱ ㅏ 당찬여자가 좋은데... 어른무서워할줄 알지만 당찬여자 :

댓글 69 익명 2015-09-15 12:24:01
단지 남편어머니라는 이유로 내인격+가족인격모욕하는걸 대꾸도 못하고 참아야하나요 엄마 시집살이하는거 보신분들만 해도 저여자 이상하다는 생각 안들것같은데. 저같으면 몇배로 갚아주고 싶을것같은데. 글 참 사이다네요 ㅊㅊ :

댓글 70 익명 2015-09-15 13:12:18
답없는 병신에게 성심과 성의를 다해 설득해야지라고 말하는것만큼 폭력적인게 없음. :

댓글 71 익명 2015-09-15 13:34:11
사스가 개독 :

댓글 72 익명 2015-09-15 13:40:42
둘다 이상하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걸 보니 남혐이 좁쌀만큼이라도 이해갈 지경임. :

댓글 73 익명 2015-09-15 13:46:14
저런 여자 만나고 싶다
병신한테 엿맥일 줄 아는 사람 :

댓글 74 익명 2015-09-15 14:26:16
와 완전 사이다. 미친 개한테는 매가 약이다. :

댓글 75 익명 2015-09-15 16:03:23
cccccc :

댓글 76 익명 2015-09-15 17:39:57
72/ 22222 둘 다 이상한거면 저 상황에서 며느리는 뭐라 해야되는거져?? 입다물고 혼자 질질 짜다가 이혼해야됨?? :

댓글 77 익명 2015-09-15 18:20:51
여기서 제일 답답하고 화나는 인간은 시어머니같은 유형이 아니고
둘다 이상하다는 사람이다.

고부갈등에서 자기 아내 힘들게 당하는거 뻔히 보면서 손가락 쪽쪽빨고 있을 남편같은사람들... :

댓글 78 익명 2015-09-15 19:21:31
교회집안에 결혼한 여자 책임이네요. 싸이코 집안에 결혼할때는 그정도 각오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

댓글 79 익명 2015-09-15 20:34:30
77/ 22222222222

여기서 아내도 똑같다는 둥, 아내도 잘못했다는 사람들은 나중에 결혼 후 미래가 보이네요...

아내가 시댁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음 -> 윗글처럼 사이다 대응 -> 너 왜케 싸가지 없냐 -> 부부싸움
아내가 시댁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음 -> 거기선 꾹 참고 집에 와서 남편한테 품 -> 나 좀 쉬자 + 내가 뭘 잘못했다고 왜 나한테 따지냐 + 네가 참아라 + 어머니도 나중에 노년되면 후회하실 거야 -> 부부싸움
아내가 시댁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음 -> 참고 참다가 나중에 한 맺힘을 토로함 -> 왜 다 지나간 일 끄집어 내냐 + 시댁이 원래 다 그렇지 + 언제까지 과거일 갖고 사람 힘들게 할래 + 지겹다 -> 부부싸움
아내가 시댁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음 -> 아내가 갈등 중재 요청함 -> 내가 늙은 엄마한테 꼭 잘못을 지적하고 너한테 사과하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려? + 괜한 집안의 분란 일으키지 마 -> 부부싸움 :

댓글 80 익명 2015-09-15 20:56:40
ㅋㅋㅋㅋㅋㅋ순발력과 재치가 기가막히네 ㅋㅋㅋㅋㅋ :

댓글 81 익명 2015-09-15 23:40:53
79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만 봐도 발암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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