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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15-06-14 14: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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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버블을 정부가 제때 터트리지 않아 집값이 오를거라고 기대하고 대출금을 끼고 집과 가게를 산 사람들 중에는
홈리스(노숙자)가 된 사람도 있고
90년대 부동산 버블붕괴로 망해야할 건설업체를 살려서 경기를 유지하기 위해 인프라에 과도한 투자를 하게되었으며
경공업은 대만, 한국, 중국, 동남아 등으로 넘어갔고
중공업과 전자의 수출시장은 한국과 중국에 많이 빼앗겼으며
저 인구보너스의 혜택을 받고 자란 젊은이들이 단카이 세대라고 불리며 은퇴하고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서 연금수령기간이 연장되고
본인들도 언제까지 살면서 의료비지출이 있을지 몰라 매달받는 연금 내수시장에 펑펑 쓰지도 않아 짐이 일본경제에 짐이되고 있고
출산율과 결혼율은 줄어 인구는 주는데
90년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인프라에 과도하게 투자하고 노인부양하느라 부채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늘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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