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황 후보자가 실제 기부를 했는지, 했다면 어떻게 했는지를 밝히지 않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기부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해주기 어려울 것 같다. 인사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황 후보자의 재산 규모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관보의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그는 2013년 5월 21억5688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에는 21억2353만원, 올해는 22억6556만원을 신고했다. 일부 금액을 기부하고 급여 등을 저축해 큰 변동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던 수준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총리하려면 16억은 기부해야 될 것 같네요..
당신이 황교안이라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1 09: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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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5-22 13:59:31 | 글번호 : 77498 | 0 1508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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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013년 장관 청문회에서 약속한 전관예우 거액 수임료 기부 "없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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