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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4-24 20:45:38 | 글번호 : 7507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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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유가족들에게 정신과치료가 필요한이유
첨부 동영상 : 1개


http://youtu.be/zRpmYk8ydz4


자식잃은 슬픔이 그만큼 컸기때문이겠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8 04:59:54:

댓글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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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익명 2015-04-24 23:00:47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저분들이 저런식으로 생각하게끔 조장하는 세력들이 큰 문제인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

댓글 37 익명 2015-04-24 23:03:06
문재인이 대통령이었으면 달랐을까요? 왜 대통령한테 저러는지;; 차라리 유병언일가 욕을하지 :

댓글 38 익명 2015-04-24 23:04:18
문득 일베 댓글이 눈에선하네여
"난 하루에도 수억 자식들을.." :

댓글 39 익명 2015-04-24 23:11:09
힘냈으면 좋겠네요.. :

댓글 40 익명 2015-04-24 23:18:27
13 사망신고는 망자의 죽음으로부터 한달 이내로 알아요. 이런 특수한 케이스는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참 사람이 죽으면 게다가 그게 가족일 때엔 그 황망함이 너무 커서 어쩔 도리가 없는데 해야할 일은 왜 그렇게 많고 꾸역꾸역 삶은 또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지, 문득문득 자신의 슬픔조차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모든게 꿈같은 고통이더군요.

영상은 댓글로 유추하여 차마 보질 못했습니다만 모두가 병들어가는 시절에 살고 있는 건 알겠네요. :

댓글 41 익명 2015-04-24 23:19:04
13>>12 :

댓글 42 익명 2015-04-24 23:45:21
혜선이 엄마고 나발이고 저런 사람들은 잡아다가 참수시켜야된다고 봅니다.
선동은, 하는놈도 병신이지만 당하는놈도 병신인겁니다.

한 나라의 수장을,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광장한복판에서 '개같은년'이니 '씨발년'이니 하는게 제 정신을 가지고 저러는건지?

솔직히 박근혜가 무능하고 민생을 잘 모르고, 저런 종자들이 설치는 여지를 주는 대통령인것은 맞지만,
오는데 비행기를 폭파시킨다거나 죽이겠다거나 하는 소리를 들을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무식한 무지랭이들은 참수가 정답이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런 면상에다가 멘탈로 결혼까지해서 애들까지 키웠다니.. 게다가 천주교라니..
믿을 수가 없는 부분이 많네요.
한 사람의 광기가 여러 사람들을 욕먹이는 중인듯. :

댓글 43 익명 2015-04-24 23:51:40
/42 말을 막한다는 이유로 참수시켜야 한다면 당신을 제일 먼저 참수시켜야 할 것처럼 보이는데... :

댓글 44 익명 2015-04-24 23:54:27
42/
워워..님 진정 좀.. :

댓글 45 익명 2015-04-24 23:59:21
한 나라의 대통령을 자기집동네 개새끼처럼 이새끼 저새끼 하는 동네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듯.
저기 날뛰고 있는 엄마라는 년은 참.. 시대가 너무나 좋아서 저짓거리하면서도 살아 있다는것을 알고나 있을까 싶네요.

아주 호시절입니다 그려 :

댓글 46 익명 2015-04-25 00:00:38
정부가 초동구조 안했다, 살릴 수 있었는데 죽였다 뭐 이런 주장들...이 좀 웃긴게
해양 사고에 관련해서 구조조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안한건가요.
국내 해양대들 중에도 그쪽 전공 교수가 한분 뿐인 상황인데... 전공자 배출도 안되어 애초에 그쪽으로 대처할 능력이 없는 상태인데
초동구조 제대로 하면 살릴 수 있었다, 살릴 수 있는데 죽였다 라는 말은 안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마지막까지 제자리에 있으라고 한 선장놈은 죽일 놈이지만, 그 상태에서 탈출 시켰더라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모 매체와 접촉하기 전까지만 해도 알파잠수기술 이종인 대표마저 그 수온에선 길어야 10분 내외라 했었구요.
선원들이 배에 있는 구명정을 작동시킬 수 없었던/작동 시키지 않았던 그 순간에서 이미 참사는 불가피했다는 생각입니다.

정부를 문제 삼으려면 교육 부족한 선원을 쓰거나 무리하게 증축한 배를 사용하고, 구명정 관리도 안해 쓸 수 없는 상태를 사전에 막지 못한 선박 안전관리상의 부실을 문제 삼아야지 구조를 가지고 문제삼아봤자 얻을건 없다고 봅니다. :

댓글 47 익명 2015-04-25 00:05:05
42/ 결국 혜선이 어머니의 심정을 이용한 반정부주의자들의 도구가 되어버리신 거지요. 자식 잃은 사람 입장에서 주변에서 '정부가 죽인거야, 박근혜가 죽인거야' 라고 펌프질하면 넋나간 사람 입장에서는 그걸 믿어버릴 수 밖에는 없는거죠.

혜선이 어머니 입장이나 행동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지만, 그래도 왜 저렇게 되어 버렸는지는 이해는 갑니다.

저분이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저분의 심정을 이용해서 반정부투쟁하는 열사(?)들이 문제인거지. :

댓글 48 익명 2015-04-25 00:15:26
여기서 그 누구가 혜선이 엄마가 저렇게 되어버렸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유산한 엄마는 평생토록 얼굴조차 제대로 모르는 그 아이를 생각하게 된다는데. 저 사람도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그 슬픔으로 면책특권을 부여받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 오로지 자기만 슬픈줄 알고 저 지랄하는 것은 너무나도 이기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유아론에 빠져사는 덜 자란 애도 아니고... 자식까지 있는 분이 뭔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

댓글 49 익명 2015-04-25 00:27:06
대통령한테 이새끼저새끼하는 나라가 특정 커뮤니티나 쳐보다가 기어나와서 당당히 패륜적인 댓글쓰는 나라보다는 많을거같은데.. :

댓글 50 익명 2015-04-25 00:28:41
성자님 부모님이나
자식이 세월호에 희생되었다면,
이런식의 제목 못달죠.... :

댓글 51 익명 2015-04-25 00:44:16
50/저 안산에서 초등학교다녔습니다 곧 서울로 왔지만 친가쪽은 할머니 할아버지 훨씬이전부터 안산에서 사셨다고합니다
심지어 삼성드림클래스도 안산 와동중으로 파견나가서 그때 가르쳤던 ㄴㅈㅁ 이라는 학생이 단원고 2학년으로 세월호에 탑승하기도했습니다
탑승객 명단에 제가 가르쳤던 학생이 있는걸 확인하고 제가 얼마나 벌벌떨었는지 모릅니다 천만정말정말 다행이도 생존자 명단에서 ㄴㅈㅁ학생이 있었고 안도해서 눈물까지 날뻔했습니다 그 이후 혹시나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세월호에 또 있을까봐 일부러 그 아이 연락도 피했습니다

저 남들이 안산 놀려도 항상 마음속에는 제2의 고향이라고 항상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분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정신과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

댓글 52 익명 2015-04-25 00:47:51
추하네요. :

댓글 53 익명 2015-04-25 01:06:39
레드코트님 말씀 가려가면서 하십시오. 저분들 슬픔에 공감하지 못하는것까지는 이해하겠지만 과도한 욕설이나 조롱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댓글내용 전부 캡쳐해놨습니다. 이번 일로 처벌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만일 처벌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앞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 54 익명 2015-04-25 01:15:11
53// 누가 슬픔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했나요? 보고싶은것만 보고 보고싶은것만 캡쳐해대면서 살지는 마시길.
그리고 동영상 안보시고 헛소리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쓴 욕설은 혜선이 엄마가 한겁니다. :

댓글 55 익명 2015-04-25 01:18:45
54/ 본인 리플 다시 한번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고싶은것만 본게 아닐텐데요 :

댓글 56 익명 2015-04-25 01:19:07
또 말하지만,
슬픔에 대해 공감하는것과 그 슬픔을 이용해서 정신나간 행위에 대한 면책특권을 부여받는것은 다르다는겁니다.

광기에 휩싸인자에 대한 과도한 공감으로 그 행위를 성역화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만 공감하면서 사는것 아닙니다. :

댓글 57 익명 2015-04-25 01:24:16
56/ 레드코트님이 저분들에게 공감을 하셨는지 아닌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레드코트님이 댓글로 작성한 과도한 욕설과 조롱, 표현에 대한 문제가 도를 넘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공간은 자신이 드러나지 않고, 서로 누가 누군지 모른다고 해서 아무 말이나 막 내뱉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의견과 가치관에 대해 오프라인 공간에 비해 자유롭게 논할 수 있는 것이지, 욕설과 조롱 비방이 정당화되는 공간은 아니라는 겁니다. :

댓글 58 익명 2015-04-25 01:26:54
42 무식한 무지랭이들은 참수가 정답이면 님 목 씻고 계셔야 할 것 같은데... :

댓글 59 익명 2015-04-25 01:28:41
공감하지 못하는걸 이해한다셨는데 또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것은 무슨말인가요? 제논에 물대깁니까? 한 입으로 두말하지마시길바랍니다.
지레 짐작해서 글쓸 요량이면 자기가 틀렸다고 생각하면 사과할줄도 알아야지요.

머리가 둔하셔서 그런지 제가 말하는 요지를 이해 못하시나본데
오프라인에서 대통령을 욕하면서 비행기 폭파시키겠다느니 죽이겠다느니 하는건 공감의 힘으로 정당화 되는겁니까? :

댓글 60 익명 2015-04-25 01:29:47
ㅋㅋㅋ항상 지식과 논리와 이성을 주장하시는 어떤 분은 제가 보기엔 거의 무식자급인 것 같은데... 재밌네요. :

댓글 61 익명 2015-04-25 01:34:18
59/ 네 죄송합니다 사실 레드코트님이 저분들의 슬픔에 공감하고 있었다면 도저히 저런 댓글을 달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래짐작했습니다. 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목해주셨으면 하는 점은 '도를 넘어선 표현'이며, 지금 레드코트님은 당신의 표현과 유족분들의 표현을 비교하고 계신데, 유족분들이 자식 잃은 슬픔이나 울분이 레드코트님이 지금 느끼고 계신 감정(어떤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과 비슷한 수준인가요? 저 분들의 울분이 과격한 표현에 대한 정당성을 주지 못한다면, 레드코트님의 욕설과 조롱은 무엇이 정당화 해주는것이죠? 반대로, 저 분들의 과격한 표현이 울분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해한다면, 레드코트님의 욕설과 조롱은 무엇에서 비롯된 것입니까? :

댓글 62 익명 2015-04-25 01:34:23
이 개새끼들아(37초)
그 씨발새끼들이 떄려가지고(1분 49초)
이 씨발 개새끼들 박근혜 너 똑똑히 들어, 너 이 나라 절대 못대 못들어온다
내가 너 비행기 폭파해버릴꺼야 이 씨발년아, 1분 59초
(대통령을 향해)이 개같은년아 2분 4초, 2분 10초

오프라인에서는 이런말 함부러 해도 되나보네요 :

댓글 63 익명 2015-04-25 01:34:46
함부러 -> 함부로. :

댓글 64 익명 2015-04-25 01:36:51
61// 그래서 님이 말씀하시고 싶은건 과격한 표현이든 방화든 사회의 민폐거리든간에 울분에서 비롯되면 정당화 된다는 것이네요.

아주 참된 사회를 원하시는군요. :

댓글 65 익명 2015-04-25 01:44:13
58/ 참수.선동.병신.저런종자.저런면상;;
말 가려하시죠..대통령욕하는것도 정말 안좋아보이지만 님 태도도 썩 올바르다는생각이 안드네요 :

댓글 66 익명 2015-04-25 01:45:32
괜히 확대해석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 울분이 정말 방화나 사회에 혼란을 야기하는 중대한 범죄로 이어진다면 저 역시 그것에 대해서는 비판할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각 개인이 느끼는 감정 차이와 기준에 따른 것이죠. 저는 다만 자기 아이들이 죽은 상황과 각종 의혹들을 들은 상황에서 부모된 입장의 사람들이 느낀 울분에서는 저정도의 표현이 나올법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은 저 정도가 과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혹은 그 반대일수도 있죠. 상황을 다 차치하고 저분들의 표현만 따로 발췌해서 본다면 표현이 과격한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가 무언가를 볼 때에는 그 배경까지 다 고려하지않습니까. 이런 관점에서 제가 궁금한것은 도대체 '레드코트님'은 왜 저분들에게 '욕설'과 '조롱'을 하셨냐는 것입니다. :

댓글 67 익명 2015-04-25 01:47:30
66 '레드코트님' 이니까요. :

댓글 68 익명 2015-04-25 01:51:37
65// 하긴, 참수라는 표현은 과격했습니다. 저 동영상만 보면 거의 저분은 사회전복세력이나 마찬가지인데, 저 말만으로도 중형에 처해질 법하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이 점은 사과하겠습니다.

선동하는놈도 병신이고 당하는것도 병신은 지극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양보할 생각없습니다.

정신병원에서 정신과치료만 해주면 되겠네요. :

댓글 69 익명 2015-04-25 01:54:42
68/ 저한테 사과하실 내용이 아닌것같습니다. 이미 사이트 캡쳐한것 관련기관 등에 보내놨고, 혹시나 유가족분들이나 생존자분들 만날 기회가 있다면 그분들에게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첨언하자면, 레드코트님 본인의 댓글. 정말 천천히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과격한 표현'이 정말 저것들 뿐인가요? :

댓글 70 익명 2015-04-25 01:54:51
68/ 딱히 저 말로 중형에 처해질 것 같진 않은데요.. :

댓글 71 익명 2015-04-25 01:55:34
66// 되지도않는 잡소리를 길게 써놓으셨는데, 국가전복세력에 대한 제 마음 깊은곳에서 터져나오는 울분때문에 참다참다 못해서 선동당한 사람에게 듣기싫은 소리를 했다고 말하면 어떻게 말하시려고 그런 무식한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유중에 하나는 저는 선동하는 자와 선동당하는 자를 극혐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또한 Red Court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

댓글 72 익명 2015-04-25 01:56:01
71 자기혐오에요? :

댓글 73 익명 2015-04-25 01:58:16
72// 법원이 피를 부르는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만. :

댓글 74 익명 2015-04-25 01:59:59
73 두번째 문단 보고 말한건데요 :

댓글 75 익명 2015-04-25 02:04:16
71/ '듣기싫은소리'라고 관대하게 표현하셨네요. 레드코트님의 댓글은 이미 듣기싫은소리 수준을 벗어난거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레드코트님 마음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국가전복세력(?)에 대한 울분과 선동당하는 자에 대한 혐오 때문에 욕설과 조롱을 하신거라면, 그렇게 계속 주장하십시오. 다만 그것이 옳다 그르다는 제가 판단할게 아닌것같군요. 그리고 저도 좀 저희 대화에 핀트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나정도 하자면, 대화의 상대방을 모욕하는 언행은 정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아까부터 계속 '머리가 둔하다'든지 '무식한 소리를 한다'든지 살짝살짝 비꼬고 계신것같은데 생각보다 기분이 나쁘네요! :

댓글 76 익명 2015-04-25 02:05:26
74// 그렇군요.

어찌됐건, 2시가 되었군요. 그켬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답해주고싶은데 너무 멍청한 소리하시면 피드백 해주고싶어도 김이 새요.
몇번이나 말하지만 저는 님을 미워하거나 혐오하거나 그러지않습니다. 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건 제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아니죠.

그럼 좋은 새벽 되시길.. :

댓글 77 익명 2015-04-25 02:11:30
76 저번에 518 어쩌구 할때부터 진지한 대화상대로 안 보고 있어서요 :

댓글 78 익명 2015-04-25 02:12:53
75 원래 무턱대고 남들보고 모자라다고 하는 사람은 그 본인이 모자란 사람이에요. :

댓글 79 익명 2015-04-25 02:16:24
76/ 상대방에대한 배려라고는 끝까지 찾아볼 수 없다니......

77,78/ 감사합니다. 괜히 저때문에 스크롤만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

댓글 80 익명 2015-04-25 03:57:30

ㅋㅋㅋㅋㅋㅋㅋㅋ 68플보고 빵터졌네요. 관련기관이라함은, 사람들 선동해놓고 유가족에 빌붙어서 어떻게 보상금좀 많이 타먹으려고 노력하는 그런 단체들이겠지요? 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청학동에서 오신줄 알겠습니다.

저 동영상의 주소인 http://youtu.be/zRpmYk8ydz4 여기 달린 댓글들좀 보시고 정신좀 차리시길바래요 선비님ㅋㅋㅋㅋㅋ

저도 정상적인 유가족중말고, 선동당한 저런분들 만날 기회가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주 고마운일입니다 ㅋㅋㅋ :

댓글 81 익명 2015-04-25 04:44:11
부모가 자식 먼저 보내면 저러고도 남습니다. 저거보다 더한거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미쳐갈 수 밖에 없으니. 그래서 선동보다는 보살핌이 더더욱 필요한 분들이지요
아쉬운건 유가족분들의 행동보다 저렇게 힘들어 하는걸 이용해 먹도 선동하는 인간들이 저 주변에 있다는겁니다. :

댓글 82 익명 2015-04-25 08:01:16
가족잃으면 힘들어서 저럴수 있는데 저게 정당한게 아니죠. 주변에서 저러지못하게 보듬어주고 해야지 지금은 뭐하는건지 :

댓글 83 익명 2015-04-25 13:38:06
앞으로 자식 먼저 죽은 모둔 안타까운 부모님에게 특별법 하나씩 만들어 드리면 되는건가요?
장난 똥때리나 :

댓글 84 익명 2015-04-25 19:07:22
83 예. 사전에 지적도많았고 심지어 청해진 해운 중간간부라고 밝힌사람이 불과 몇달전에 내부고발까지 했는데도 정부가 제대로 사전에 규제하지 못해서 대형인명피해가 있었는데, 비슷한 사건이 비슷한이유로 일어나서 수많은 애들이 또 죽게된다면 특별법 하나씩정도가 아니라 두세개씩 만들어도 될거 같네요 :

댓글 85 익명 2015-04-27 01:19:01
댓글 가관이네..
관심 끌고 싶으면 무대에 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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