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과거 영상DB' 제대로 발굴했네요..
근데 이런 걸 웃고 넘어가다니.. 요즘이면 바로 인터넷에서 난리 났을 듯
영상은 못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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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의 과정을 묻자 서세원은 “집사람이 모델 제의를 받고 사무실에 왔는데, 보니까 모델보다 제 아내가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고 첫 만남을 기억했다.
서정희는 남편에 대해 "아빠(서세원)가 방송하지 말라고, 연예인 나쁘다고 하지 말라 그랬다. 그래서 다 안 한다고 했다”며 “아침에 전화해서 집에 있나 확인하고 저녁에 확인하고, 맨날 집에만 있으라고 해서 말대로 집에만 있었더니 결혼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세원은) 거짓말쟁이”라며 투정 어린 불만을 쏟아냈다. 남편이 결혼하면 다시 공부도 시켜주고,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서정희는 “막상 결혼하니까 그날부터 못 나가게 하고 아기 낳으라며 화를 냈다”며 “그래서 아이를 낳으니 또 낳으라고 해서 또 낳았다”고 말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8 1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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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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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3-13 22:49:16 | 글번호 : 71485 | 0 309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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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발굴한 서세원 부부 옛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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