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몸을 너무 아끼고 있는 고파서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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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3-05 00:40:18 | 글번호 : 7071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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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성 관념 변화에 대해 말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검 1위’ 특집으로 손종학 장도연 김민수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제대로 된 연애를 29살에 처음 해봤다. 그때 시점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성에 대해서 너무 열어서 남자도 좋게 되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선배가 ‘어차피 썩어 죽을 몸인데 아끼면 똥 된다’라더라. 스킨십에 대해 많이 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오히려 29살부터는 파이팅이 너무 넘쳐서 피부과 성형외과 가서 주사도 맞고 그랬다. 모공이랑 주사바늘 숫자랑 비슷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9 19: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