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래연구소가 주최한 미디어어워드에서 JTBC가 신뢰성과 유용성 부문에서 1위를 석권했다. 공정성 부문도 지난해 8위에서 2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16일 낮 1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주최하는 <2014 제8회 미디어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JTBC는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가장 유용한 미디어로 선정됐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매년 한국언론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지상파 3사·보도전문채널 2사·종합편성채널 4사·종합일간지 6사·종합인터넷신문 2사 등 총 17개 미디어에 대한 부문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JTBC는 신뢰성, 유용성 부문 모두 진입하자마자 1위를 기록했다. JTBC는 제공하는 뉴스 및 정보가 정확하고 건전하며 믿을만한지, 상반된 보도가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참고할 것인지를 평가하는 신뢰성 부문에서 3.3848점을 얻었다. <한겨레>가 3.3521점으로 2위, 지난해 신뢰성 1위를 차지한 YTN은 3.2774점으로 3위였다. <경향신문>과 KBS가 각각 3.2703점, 3.1924점을 얻어 4~5위에 랭크됐다.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25
MBC :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8 0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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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2-18 11:25:02 | 글번호 : 63476 | 0 301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2014 미디어어워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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