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자한테 당한 썰 풀어도 되나요??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4-12-07 14:46:44 | 글번호 : 6196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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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이데어라는 어플을 친구를 통해 알게되서
당시에 여자 헌팅하는법을 모르던 순수했던 그시절
그나마 아가리 터는건 잘했었는데
아가리 털기 시작하면 내 주위에 있던 새끼들이
바닥에서 시선을 안 뗐는데 이유가
배꼽 빠진거 찾느라 시선을 못 땠을 정도 ..

하이데어로 쪽지 여럿 오는데
못생긴년 거르고 섹스잘할거같은년
고르고 골라서 호구조사 하기 시작했다 .

안녕하세요 ^^ 몇살 ?? 어디 살아요 ??

진부한 멘트 날리기 시작하니까

발정난 암캐년이 동대문역 2번출구에서 밤늦게
보자는 막무가내 멘트와 자기 번호를
찍어주더라니 ...

자지가 오뚜기 마냥 섯다 누웠다 하는게

나도 어지간히 꼴렸던거 같다 ...

동대문역 2번 출구에 약속시간에 맞춰

옷도 깔끔하게 입고 불가리블루옴므 향수 뿌리고
시계는 엣지있게 알마니 AR-5410모델 ...

보지년이 만나자마자 짧은 미니스커트에
단발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며

나 술은 별론데 .. 그래도 예의상 한잔 할까 ??

근처 호프집에서 치킨에 소맥한잔 걸치고

여자가 취한적 하는데  앗흥 .. 졸려 ...

집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 ??

좀 쉬었다 갈까 ?? 라는 맨트를 날려주는데

야이 씨발년아 쉬었다 가긴 ..

너랑 2박 3일 섹스만 할수도 있어 라는 의지와
함께 모텔 입성 ..

너 먼저 씻어 ...

사실  씻는동안 1초도 아까웠다 .

다 씻고 보지년이 화장실가더니

양치랑 몸만 샤워하고 나오더라 ..

화장은 지워질까봐 얼굴은 안 건드리더라

나는 그냥 다시 옷 차려 입고 ..  누나 !!

저 잠만 잘거에요 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라는 아다 코스프레를 시작 .

누나가 자는척하면서 손가락으로 내 허벅지를
타고 올라오는데 자지가 누나 손길을 따라가더라 .

으흡 !! 소리를 내자 누나가 옆에서

입으로 해줄까 ??? 라고 속삭이며

입으로 빨아주는데 진짜 쌀뻔 했다 ...

누나가 갑자기 내 좆을 손으로 잡더니 삽입 하면서
  꼴려 ??
  그럼  챔스경기엔 레알마드리드 토토 배팅해라 ...

  이번 시즌 트레블 예상한다 ㅇㅇ

주갤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0 15: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