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0918n17027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정의당 의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채용된 지방인재는 31명으로 총 채용인원의 약 13% 수준이다. 이 가운데 29%에 해당하는 9명이 카이스트 또는 포항공대 졸업자였다. 한은은 이밖에 아주대, 인하대 등 수도권 상위대학 졸업생들도 지방인재 채용 대상에 포함
한국은행의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도는 안전행정부의 '균형인사지침'을 준용하고 있다. 지침은 지방인재를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지역에 소재한 소정의 학교를 최종적으로 졸업·중퇴하거나 재학·휴학중인자'로 규정
박 의원은 "한은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취업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대생을 우대하기 위한 제도의 취지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현행 제도를 도입 취지와 국민 상식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채용방식의 변화 등을 감안해 앞으로 학력 기재란을 없애 학벌에 따른 취업여건의 차별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보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지방인재는 어차피 거의 다 서울 올라와 있는데 엄한 놈들 뽑는 제도 자체도 웃긴데 그 중에서 30% 포공, 카이스트 뽑았다고 제도가 잘못되었다고 난리치는게 참.. 웃기네요 지방인재 전형 31명 중에 3년간 9명인데 kk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12 2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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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9-18 14:01:53 | 글번호 : 54060 | 0 5279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한국은행, 지방인재 뽑는다더니 카이스트·포항공대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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