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상 시게미쓰 마모루
그의 절뚝거리는 걸음은 윤봉길 의사때문인데 13년전인
1932년 4월29일 주중공사로 상하이 천장절 축하연에 참석하였다가
윤의사의 폭탄공격을 받아 한 쪽 다리를 잃어버렸다.
1946년 도쿄전범재판에서 그는 A급 전범으로는 유일하게 금고 7년형을 받았는데, 1950년 가석방되어 다시 외무상이 되었다.
윤봉길 의사때문에 한쪽다리를 잃었지만
윤봉길 의사는 체포되어 모진 고문과 사형.
13년후 연합군들한테 항복하고
전범으로 5년있다가 다시 외무상로 부활하는
전범 엘리트관료의 전형적인 코스를 밟게됨
시게스미가 허리를 굽혀 항복한 상대는
자신의 다리를 가져간 대신 윤의사와
윤의사의 조국이었을까요 아니면
압도적인 군사력과 핵을 가진 미합중국이었을까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8-04 0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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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8-13 14:37:28 | 글번호 : 51059 | 0 217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일본의 어떤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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