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8/03/0200000000AKR20140803063800004.HTML?input=1195p
4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노숙인 한모(30·여)씨는 지난 4월 하순 오전 1시 40분께 배가 고파 음식과 돈을 훔치러 서울 성북구 고려대의 한 연구동에 침입했지만 경비원에게 발각돼 붙잡혔다.
범행은 미수에 그쳤고 고려대 측도 합의를 해줬지만, 집행유예 기간인데다가 야간주거침입절도죄가 징역형만을 규정하고 있어 실형이 불가피했기 때문이었다.
훈훈하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1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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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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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8-05 08:30:22 | 글번호 : 50259 | 0 2285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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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훔치려던 노숙인에 희망 준 검찰·법원 feat. 고려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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