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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8-04 10:49:55 | 글번호 : 5012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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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키운 꽃은 부국강병 (feat.강용석)














좌파우파개념 논쟁은 다른데 글써야겠다...
저도 잘모르겠거든요 아직,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11:53:54:


댓글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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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2014-08-04 10:55:49
성공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을 직접 이루려 하는 사람들 정도로 묘사해주면 딱 맞겠지요.

곽동수 말 중에서는 이게 제일 웃기네요.
"내가 야당을 꼬집고 야권에 정신차리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당연히 그른거지;;;;;; 너부터 꼬집히고 정신차려야지;;;;;;;;;

뭐 이미 화질구지 자료지만 자주 보더라도 강용석 말빨은 참 대단 :

댓글 10 익명 2014-08-04 10:55:58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보수가 메인스트림이고 진보(표방)이 깐죽대는 스타일로 갈 수밖에 없음 :

댓글 11 익명 2014-08-04 10:56:37
클라스가 다르네... :

댓글 12 익명 2014-08-04 10:56:38
부국강병이라니.... :

댓글 13 익명 2014-08-04 10:56:52
진짜 급이 안 맞는 사람끼리 붙여놓았네요 ㅎㅎ :

댓글 14 익명 2014-08-04 10:57:33
방글라데시 만족도 1위 구라에요. 저기 자살율이랑 밤죄율 이런 것 보세요. 실제로 행복도 제대로 조사해봤더니 하위권입니다. 만족도가 높게 나온건 사실상 체념했기때문.. 저 나라는 꿈도 희망도 없는 나라에요. 저런 무식한 사람이 좌파랍시고 나서는게 진짜 좌파망신이죠. :

댓글 15 익명 2014-08-04 10:58:31
말이 잘 안맞는거 같아여 :

댓글 16 익명 2014-08-04 11:05:16
좌파에서는 유시민 정도는 나와야 강용석 상대가 될듯요. :

댓글 17 익명 2014-08-04 11:05:30
말이 어법에도 안맞는... :

댓글 18 익명 2014-08-04 11:05:49
편집을 이렇게 했는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곽동수는 무식하게 나왔네요. 방글라데시?? ㅋㅋ 아 저 인간이 진짜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건가? 무식하게 보이게 편집한건지, 진짜 무식한건지.. :

댓글 19 익명 2014-08-04 11:06:10
하도 비유범벅을 해놔서 뭐가 뭔소린지 중점파악이 잘 안되는데 전 걍 그래요. 강용석 얘기가 보수가 집권을 해서 60년동안 잘살았다 결과가 있어야한다, 또는 지향점으로 부국강병을 제시해야한다 이런 목표가 있어야한다 이런얘기로 이해했는데 꽃을 오로지 부국강병과 같은 결과로만 봐서 꽃의 정의를 축소시킨데다가 밑에가 진흙탕이건 상관없다면 원리원칙 법치주의 사회분위기 시민의식 이런걸 무시해도 된다로 보이고. 게다가 여태까지는 일본 쫓았더라도 지금와서는 사실 일본 쫓아가면 안될것같은데. 진보가 가나 콩고 방글라데시를 쫓아가는것도 아닌것같지만 그렇다고 보수가 독일영국이탈리아프랑스를 쫓아가고있는중인가하면..... :

댓글 20 익명 2014-08-04 11:07:33
종편이잖아요..^^ ㅎㅎ :

댓글 21 익명 2014-08-04 11:08:50
16/ 유시민은 이념적으로 우파에 가깝습니다. :

댓글 22 익명 2014-08-04 11:08:56
곽동수 저인간도 전형적인 진보 비꼬고 비웃는거밖에 할줄모름 :

댓글 23 익명 2014-08-04 11:09:03
18 편집이 무식이라고 하기에는.....제작진들이 곽동수 편 들어서 강용석에게 질문 여러개 던져줬어요. 그리고 이떄 당시가 대선 끝난다음이라
왜 대선이 졌는지 이런거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던 시기..
20 JTBC가 종편취급받기에는......크흠. :

댓글 24 익명 2014-08-04 11:09:32
음...정치에 관심은 없지만...보수 정권이 이만한 경제발전을 이바지한건 사실이죠.... :

댓글 25 익명 2014-08-04 11:10:49
저런병신도 서강대교수인가 그렇다죠? 김난도급 :

댓글 26 익명 2014-08-04 11:10:52
19/ 핵심은 그겁니다. 목표가 뭐냐라는거죠.
심지어 뜬구름조차도 제시하지 않는 야당에게 굳이 깃발을 넘겨야 하느냐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로 이 나라의 성장이 달콤한거구요. :

댓글 27 익명 2014-08-04 11:11:18
19/'꽃은 무조건 부국강병이어야 된다'가 아니라....
'꽃이 뭔지 실체가 없어서 니들이 지는거다'라는거 아닌가요
실체는 없고 이미지로 먹고살던 안철수가 나가리된거랑 같은의미로요 :

댓글 28 익명 2014-08-04 11:12:01
24 별로 그렇게 생각안하는 분들이 태반이던데요....
예를들면 박정희 정권이 없었으면 더 잘살았다고 주장하거나 박정희 정권이 없었어도 이만큼은 이룩했다던가...

저도 물론 박정희 개인의 역량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했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그 시대에 꼭 필요했던 인물상이었고, 다른나라와 마찬가지로 나타났고 결국 경제발전으로 이어졌다고 보는......
대충 이런거라서...저런 주장이 좀 거슬릴떄가 있어요 :

댓글 29 익명 2014-08-04 11:12:04
강용석도 틀린 소리 많이 했는데 워낙 급이 딸리는 사람을 붙여놔서 아랫글 이 글 윗 글 모두 '저 둘의 논쟁에서만 한정하면' 다 강용석 우세네요. :

댓글 30 익명 2014-08-04 11:12:47
29 네 강용석도 썰전보면 이철희소장 말이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일때가 있는 반면 반대 경우도 있죠

그래서 썰전이 재밌음..두쪽시각을 다 들어볼수있어서.. :

댓글 31 익명 2014-08-04 11:14:08
썰전보면 보수를 위한 프로그램 같음 ㅋㅋㅋ맨날 진보 발려 :

댓글 32 익명 2014-08-04 11:16:46
26/ 충분한 어필을 못했을뿐 저는 목표나 이미지 정도는 제시했다고 봐요. 예를 들어 무상급식같은건 진보쪽이 선기를 잡을수 있는 이슈였고-새누리당도 따라서 우리도 하겠습니다 해버렸지만;-이후에 선별적복지 보편적복지 논란이 대두됐었죠. 단순히 복지 자체를 할까말까가 아닌 보편적복지/선별적복지 논란이 나온것만해도 꽤 큰 발전이지 않나요. 이거말고도 대선당시에는 문재인이 컨셉으로 잡은게 원리원칙에 입각한 사회였나 여튼 억울한일 당하지 않게 해주겠다였고, 총선때는 저녁이 있는 사회였고. 강용석이 이걸 꽃, 또는 목표로 바라볼것같지는 않지만 제가 보기에는 충분한 목표거든요. 꽃의 정의가 그래서 중요하다고 봐요. 사람마다 꽃이냐 아니냐 바라보는게 다를것같아서. :

댓글 33 익명 2014-08-04 11:17:21
근데 강용석이 워낙 초엘리트 브레인이라.. 웬만한 진보꼰대는 걍 다 쳐바르는듯.. :

댓글 34 익명 2014-08-04 11:18:17
31/ 강용석은 달변가이지만 이철희가 바른소리를 기반으로 시작해서
깊게 들어가보면 강용석이 이기는 적이 별로 없다고 보는데 반대시네요.
이철희소장이 원칙기반으로 말을 하는 편이라 지기가 어려운 편인데..
프리스타일 토론회라면 강용석이 쳐바를것 같지만 이 포맷에서는 쉽지 않죠.

아 특별법 편은 제욉니다. 이건 이철희가 완전 발림 :

댓글 35 익명 2014-08-04 11:21:19
31 엥???? 진짜 이렇게보신다면 보수....를 지지하시거나 콩깍지가 씌이거나 하신듯.

저는 중도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강용석 입좀 다물라고 왜이렇게 오늘따라 합리적이지가 않지.하는부분도 가끔있고.
이철희 소장도 그럴때 있고.......둘다 이해가 가는데 이철희가 원론적이고 강용석이 현실적이다..싶은 부분도 있고 그런데...
주제에 따라서 비등비등함.. :

댓글 36 익명 2014-08-04 11:21:48
33 ㅇㄱㄹㅇ 그래서 용석찡이 멋있음 :

댓글 37 익명 2014-08-04 11:22:44
이건 좀 너무 편협한게 진보세력도 우리나라에 민주주의라는 꽃을 피웠는데... :

댓글 38 익명 2014-08-04 11:23:39
32/ 팽팽했던 최근 선거들을 보면 어느정도 말이 나옵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에 그걸 이뤄낸게 없거든요. 부동산 대란은 아직도 핫한 이슈고.
10년은 너무 짧다라고 말하기에 인간의 수명은 너무 짧습니다.

그리고 그 10년으로 볼 수 있는건, 야당도 판을 잘 짜면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는겁니다.
MB정부가 출범한 계기는 굉장히 단순하고 명료한 하나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잘살게 해드립니다. 내가 해봐서 그런거 굉장히 잘합니다."
박근혜는 거기에 진보이념을 얹어서 좌파적 우파 개념으로 당선됐습니다.(뭥미????)

기본적으로 깔고있는 지지층의 머릿수가 다를지라도 질수도, 이길수도 있는 선거인데
여기서 졌다는건 그 목표와 파급력이 너무 미미했다는겁니다. :

댓글 39 익명 2014-08-04 11:25:06
37/ 우리나라에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건 당시 학생들이었구요. 그 핵심인사들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널리 퍼져있습니다.
야당이 민주주의를 키웠다? 어불성설이죠. :

댓글 40 익명 2014-08-04 11:25:48
이재오 국회 발언 찾아보시면 더 좋구요. :

댓글 41 익명 2014-08-04 11:27:24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급이 안맞네요

곽동수 저사람 운동권 2,3학년 수준 :

댓글 42 익명 2014-08-04 11:27:36
39 22222222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설령 민주주의를 이룩한게 '진보'였다고 하더라도 그사람들이 나중에 자라서 여야 가리지 않고 있게되죠.

혹자는 (특히 진보측에선) 그것이 변절이고 배신이라고 말하는데.......

자기편아니면 배신이고 뭐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짐... :

댓글 43 익명 2014-08-04 11:28:42
41/ 그냥 카카오스토리하는 중학생 수준이 적절한 것 같아요. 운동권 저학년 친구들이 그런 말 들으면 부들부들할 듯요 ㅋㅋ :

댓글 44 익명 2014-08-04 11:28:47
강용석 커리어가 화려하고 똑똑한 인물이라고 하지만 정치에 대해서 깊이있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근래에 함익병이 어설프게 민주주의 운운했던 사례가 있듯, 사회지도층과 지성인은 일치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강용석만봐도 현실 정치의 생리를 아는 것은 정치의 본령을 아는 것과는 별개 문제거든요. 다만 일반인들의 상식선에 맞추어 재간있는 말솜씨로 잘 포장해내는 능력은 확실한 것같네요. :

댓글 45 익명 2014-08-04 11:29:49
44정치에대한 깊은시각이 있는 정치인 추천종해줘요 :

댓글 46 익명 2014-08-04 11:31:24
38/ 댓글반응보면 새누리당이 당연히 질 선거를 소위 좌파 진보 볍신들이 못해서 진거라는 평가가 많은데 최근 선거를 팽팽하다고 보긴 어려운것 같은데요. 국민의정부 참여정부때는 제가 어려서 잘은 모르지만..... 국민의정부때는 남북관계정상화가 있었고 참여정부때는 부동산종부세, 행정수도, 수능등급제, 로스쿨 등등의 새로운 이슈와 정책이 있었죠. 이걸 다 잘했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강용석말대로 아무목표도 제시를 못해줬다 이건 아니라는 얘기에요. 핫게 강용석 게시글 보면서 저는 오히려 강용석이랑 반대로 보는데 보수쪽이 얘기하는건 정말로 주구장창 딱 하나라고 봐요. 부국이랑 반공 하나. 강병을 반공으로 얘기한것 같은데 ㅋㅋ 이거 외에 제가 본 새로운 목표는 없었던것같아요. 진보쪽은 아무래도 바꾸려는 쪽이고, 주류가 아니다보니 계속 새로운 이슈와 정책을 만들어보려고 시도는 하죠. 그 시도가 성공하느냐,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느냐와는 별개로. :

댓글 47 익명 2014-08-04 11:32:03
박근혜 빠는 노인네들 때문에 아직도 우리나라에 박정희의 망령으로 정치해먹는 사람이 너무 많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허수일 수 있는것이,
편향된 사이트에서 입을 털어대는 입진보, 입보수(라고 쓰고 오유충, 일베충 똔느 좌좀, 수꼴이라 읽는다)들이 현실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고 현실정치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듯이,
박정희 때문에 진거다라고 판단하시는 분들께 MB와 박근혜 경선결과 복기를 추천드립니다. :

댓글 48 익명 2014-08-04 11:33:25
야당 컨텐츠가 없다는 걸 자폭하는 곽모씨 캐안습이군효 :

댓글 49 익명 2014-08-04 11:36:49
45 정치인보다는 정치학자 내지 정치평론가들이죠. 굳이 정치인 중에 꼽으라면 손학규씨 이계안씨 맹형규씨 정도 생각나는데 셋 다 망했네요 ㅎㅎ :

댓글 50 익명 2014-08-04 11:39:02
34/싸우자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제가 보기에는 이철희가 원칙주의자라서 썰전에서 맨날 쳐발리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이철희가 아무래도 강용석 만큼의 전문성이 떨어지니까 그 쪽에서 많이 발리는 것이고요. 제 생각에 이철희 때문에 진보 이미지가 추락하는 이유 중 하나가 말하는 것을 요점만 짚어서 말하면 '국가 심판'이기 때문이죠. 반면에 강용석은 문제점들과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 위주로 제시를 하는 편이고요. 세월호 사건이후 세월호 사건을 다룬 부분을 보신다면 이철희 혼자만 정부 심판론을 제시할 때 강용석은 침묵을 유지하고 그 안에서도 할 수 있는 말에 대해서는 하는 것을 보면 이것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라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엔 김구라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썰전 첫 40편 정도는 이철희 소장을 쳐다보는 김구라 표정이 썩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립을 유지시키려고 둔 사회자인데 말이죠. :

댓글 51 익명 2014-08-04 11:40:03
잔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한 화분 안에서도 누군 비싼 꽃이고 누군 싸구려 꽃이고 누군 꽃도 못 피웠으니 싹 다 갈아엎고 그냥 다 같이 잔디로 살자?

곽 교수 얘기는 이 얘기네요.

20세기 초의 소련으로 가셔야 할 듯 :

댓글 52 익명 2014-08-04 11:41:07
저런사람이 진보라고 저러고 있다니..휴 ㅋㅋ :

댓글 53 익명 2014-08-04 11:41:09
46/ 제가 보는 부분은 광주의딸에서 부동층 확 돌아선게 있다고 보기때문에 진보볍신들 얘기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새민련계열이 항상 쳐발린건 아니고 다수당도 몇번 해본 당입니다.
누구 말처럼 헐시티가 어쩌구 할만한 곳이 아녜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수능등급제와 로스쿨을 봅시다 (저는 종부세가 어울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ㅠㅠ)
등급제 시행 당시 세상에 공부밖에 할일이 없는 노무현 욕하던 학생들이 자라서 대학에 왔고 사회에 진출했고.
사시패스를 꿈꾸던 학생들이 로스쿨을 증오하는 현실을 만들었습니다. 되려 법조계 역시 세습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죠.

국민 가까이 접근한다는건 그네들의 일상에 정책을 침투시키는 것인데,
이런 새로운 시도가 매우 성공하기 어렵고 기존 방식과 다르게 적용되는 것을 국민들이 알고 있다고 해도
그 성공까지의 시도를 참아줄만큼 우리 생활이 녹록하지 않고 임기는 길기 때문에 새누리계열에 손이 가는겁니다.
어쨌든 많이 바꾸지는 않겠다는 믿음은 가니까요.
그리고 피워낸 꽃을 보면 증거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석됩니다. :

댓글 54 익명 2014-08-04 11:42:07
51/ 저분 최소 폴포트 좋아하실 분 :

댓글 55 익명 2014-08-04 11:48:21
53/ 예 그거죠. 새누리당은 많이 안바꾸고 그대로 갈거라는 믿음이 있어서+경제를 살릴거같아서 뽑는건데 강용석처럼 이걸 목표제시를 했냐 못했냐로 보면 안되죠. 진보쪽도 뭔가 제시는 집권 십년간이든 지난 선거동안이든 하긴했어요. 다만 그게 결과나 반응을 못 이끌어냈을뿐. 근데 강용석은 계속 보수는 목표가 있고 포장도 바꾸고 그래서 이기는거다라고 분석을 하고 진보는 아무런 목표, 지향점 없이 걸어왔다라고 하네요? 전 그건 동감이 딱히 안가요... 오히려 사회변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새누리당을 뽑는다면 모를까. 물론 진보쪽의 보수심판론은 실제로 계속되고있고 지겹지만 진보가 새로운 꽃에 대한 희망을 아예 못줬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죠. :

댓글 56 익명 2014-08-04 13:53:48
저런병신이 교수라고.. ㅉㅉㅉㅉ 진짜 자칭입진보들 답이 없네요ㅠㅠ 난 왜 그동안 민주당을 찍었던가...

우리가 롤모델을 일본을 두고 발전한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인데.. 동수 뭐 사실관계 파악도 안되고... 비꼬기만 하고... :

댓글 57 익명 2014-08-04 14:39:39
IT쪽 교수네요.
... 자기 전공이 어디든, 좀 글 쓰려면 알고 써야지;;
저걸 강용석하고 붙여놓은 건 레알 언밸런스 :

댓글 58 익명 2014-08-04 16:40:27
기회주의자 강용석은 극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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