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혐유발주의] 유병언 시신 발견 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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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7-23 23:04:58 | 글번호 : 4885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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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
뉴스 캡쳐라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9 13:04:45:

댓글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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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4-07-23 23:06:08

그냥 보고 멘붕 ;; :

댓글 3 익명 2014-07-23 23:06:12

공중파가 아니라 그나마 다행ㅋ :

댓글 4 익명 2014-07-23 23:06:16

못알아볼만 했네요 :

댓글 5 익명 2014-07-23 23:06:30

단기간에 저정도로 부패가 가능한가요?ㄷㄷㄷ :

댓글 6 익명 2014-07-23 23:06:38

오히려 뭔지모르겠어서 혐오스럽지않네요.. :

댓글 7 익명 2014-07-23 23:06:46

경찰 깠었던 어제의 나를 반성합니다 :

댓글 8 익명 2014-07-23 23:07:19

못알아볼만하네요 :

댓글 9 익명 2014-07-23 23:07:29

최소 몇달된 시신으로 생각했을꺼 같네요 한편으로는 경찰이 오판을 한 이유를 알것같으면서도 아쉬울따름 :

댓글 10 익명 2014-07-23 23:07:33

누가봐도 그냥 변사자네요. :

댓글 11 익명 2014-07-23 23:08:43

근데 이거 어떻게 유출된걸까요
어제 경찰에서 비공개로 기자들한테만 잠깐 보여준다고 했었는데 :

댓글 12 익명 2014-07-23 23:08:56

근처 소주병은 2007년 단종된 병이고..

암튼 미스테리 투성이네요.. 진짜 뭐 이런일이...

이거 제대로 증언 안나오면 몇십년 뒤에서 서프라이즈에 나올법한 미스테리 :

댓글 13 익명 2014-07-23 23:09:04

우웩ㅠㅠㅠㅠㅠ 왼쪽에 저거 두개골이죠? 보지 말걸ㅜㅜ :

댓글 14 익명 2014-07-23 23:09:11

뚱띠같지도 않고
머리카락도 뭣도 읎고
허허 :

댓글 15 익명 2014-07-23 23:09:31

막걸리는 작년꺼라던데요?ㅋㅋ :

댓글 16 익명 2014-07-23 23:10:18

근데 가슴부분에 족발처럼 생긴건 뭐에요? 왜 저부분은 구더기가 없죠? :

댓글 17 익명 2014-07-23 23:11:12

16/ 뱃가죽 아닐까요. 상의가 올라간 걸로 보이는데 :

댓글 18 익명 2014-07-23 23:14:58

도주한지 얼마 안돼서 죽은건가... :

댓글 19 익명 2014-07-23 23:16:35

저렇게 뒤질거 왜 한평생 남돈 벗겨먹을 궁리만 하면서 살았을까... 인생무상이로다 :

댓글 20 익명 2014-07-23 23:17:31

갑자기 호게에
유병언 켄터키할배 명복글 쓰신 분이 생각나네요
여기 안오시나 :

댓글 21 익명 2014-07-23 23:18:23

19/덕분에 몇십년 떵떵 거렸으니 :

댓글 22 익명 2014-07-23 23:19:39

세월호 사건 터지자마자 죽었나 ㄷㄷ :

댓글 23 익명 2014-07-23 23:20:07

5 / 기자들이, 사건사고 수십번 봐왔어도 2주만에 백골화된건 첨봤다데요 :

댓글 24 익명 2014-07-23 23:21:32

ㄷㄷㄷㄷㄷㄷ2주만에 가능한가... :

댓글 25 익명 2014-07-23 23:22:17

23 뭐 전문가들은 가능하다고 했다는데
세상일 모르는거니 :

댓글 26 익명 2014-07-23 23:23:30

제가 언뜻 듣기로는
소지품가운데 구원파 경전이 있었고
저기 놓인 옷들이 나름 다 가격 깨나 나가는 명품들이었대요

이게 사실이면 아무리 부패됐어도 귀책사유가 없다고 할 수 없죠 :

댓글 27 익명 2014-07-23 23:24:03

2주만에 저정도가?? 불가능 아니에요?? :

댓글 28 익명 2014-07-23 23:24:48

27 전문가들이 가능하데요..아무것도 모르면서 불가능이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타진요도 아니고 :

댓글 29 익명 2014-07-23 23:25:10

28 너무 까칠하실 필요까지는ㅎㅎ :

댓글 30 익명 2014-07-23 23:25:41

일단은 좀 두고 봅시다. 여러가지 의혹들이 있고, 사인이 뭔지 저기서 죽은건지 언제죽은건지 등등의 의문이 풀려야 사건이 명확해 질테니까요. :

댓글 31 익명 2014-07-23 23:31:45

근데 구원파 경전이 옆에 있던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쫓기고 있던 상황인데 그런걸 왜 들고 다니지 :

댓글 32 익명 2014-07-23 23:32:07

습도가 높고 더운 환경에서는 2주만에도 심하게 부패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댓글 33 익명 2014-07-23 23:33:08

사체를 가지고 거짓말할 가능성은 정말 희박하죠
머리카락하고 유골 일부분이 현장에 있을정도니 :

댓글 34 익명 2014-07-23 23:55:02

고온다습한 자연상태에서 지표면에 놓인 시체가 백골로 바뀌는게 일반인 생각보다 그렇게 긴 시간이 드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야산도 아니고 논밭에 있었다는데 2주간이나 발견안된게 신기하긴 해요. 한 신문기사보니깐 매실 수확시즌이 5월말부터 6월중순까지라던데... :

댓글 35 익명 2014-07-23 23:57:36

저렇게 되는거구나 :

댓글 36 익명 2014-07-23 23:59:21

인생무상.. :

댓글 37 익명 2014-07-24 00:03:42

저는 이정도 날씨엔 이주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오늘당장 밖에 생고기 놔둬보세요
금세저렇게될껄요 :

댓글 38 익명 2014-07-24 00:13:03

37/ 생고기보단 동물이 죽자 마자 바로 버려야 할듯 합니다. :

댓글 39 익명 2014-07-24 00:15:19

38/오 그렇고보니 생고기가 좀더 빠르겠네여 :

댓글 40 익명 2014-07-24 00:16:49

가능할거 같은데 ㅠ 법의학전공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

댓글 41 익명 2014-07-24 00:22:23

부패되면 위장에 가스차니까 저렇게 복부가 부풀어오르더라구요;;;
익사체도 2-3일지나면 거죽하고 뼈하고 분리되던데...
저때 엄청 덥고 습하고 비오고(태풍크리)-그러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손부분 확대사진봤는데 진짜 지문뜬게 용함;;;;
괜히 국과수가 아니네요 :

댓글 42 익명 2014-07-24 00:28:05

확대사진도 있나요 으으 뭔가 싫으면서도 보고 싶네요 :

댓글 43 익명 2014-07-24 00:30:22

부패 가능하단 얘기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설명좀 보고싶은데 ㅠ :

댓글 45 익명 2014-07-24 00:38:16

42/네이버에 치시면 나와요...
근데 별로 사진이 그렇게 안커요..ㅋㅋ 벌레들이 뜯어먹은듯요 :

댓글 46 익명 2014-07-24 01:01:14

45/ 잘 찾아봤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ㅠㅠ
국과수 공식 입장인 줄 알았더니 법의학자들 소견이네요ㅡㅜ 실망... :

댓글 47 익명 2014-07-24 01:16:11

28/ 데요→대요 :

댓글 48 익명 2014-07-24 08:51:47

46/
http://youtu.be/3X00khRYACk

20분부터 보세요 :

댓글 49 익명 2014-07-24 09:14:30

배부분은 구더긴가요?ㄷㄷㄷ :

댓글 50 익명 2014-07-24 09:34:05

땅에 묻는거 보다 지표에 있는게 훨 빨리 썩음 :

댓글 51 익명 2014-07-24 10:36:09

이윤성 교수는 "사진을 보면 양다리가 다 아주 쭉 뻗어 있다. 일부러 갖다,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거 같은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거 같은 인상이다"라고 밝혔다.

다시 말해 점퍼 속 상의가 위로 말려 올려간 듯 돼있고, 다리 부분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점 등 시신 상태에 대해 의문이 든다는 점. 사람은 대개 숨질 때 고통으로 다리를 구부리는 데 시신의 다리가 쭉 뻗은 점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또한 시신 주변의 풀의 모습도 의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그 자리에서 숨진 뒤 보름 이상 지났다면, 어느 정도 다시 자라있어야 할 텐데, 누가 자리를 마련한 듯 풀이 꺾여 있기 때문에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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