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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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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6-23 23:11:45 | 글번호 : 4636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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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주의)어느 시어머니


아 발암ㅜ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9 14:44:14:

댓글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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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06-23 23:12:27
니가 해 xxx아 :

댓글 2 익명 2014-06-23 23:13:40
와....진짜.....ㅠ :

댓글 4 익명 2014-06-23 23:16:29
부모맘이 다 그렇죠 뭐 ㅋㅋㅋ

제 친누님도 결혼했는데 아침밥먹고 설거지는 자형이 하신다고 하더군요

이걸 저희 어머니는 당연하게 생각하시는데 시댁에선 피꺼쏟하신다고ㅋ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14-06-23 23:17:48
4/글 읽으신거 아니시죠??ㅠㅠ :

댓글 6 익명 2014-06-23 23:17:55
여자의 적은 여자네요ㅍㅍㅍ :

댓글 7 익명 2014-06-23 23:19:37
5/글읽었죠ㅋㅋ

부모님맘이 다 내새끼만 귀한줄 안다는 뜻이었어요 ㅋㅋ :

댓글 8 익명 2014-06-23 23:20:21
7 근데 저건 내새끼 귀한 걸 넘어서 인간애가 없는 사람인데요 :

댓글 9 익명 2014-06-23 23:20:21
4 ???????????????? :

댓글 10 익명 2014-06-23 23:20:33
4/보통 사람이면 암이라는데 말이라도 병원 잘갔다오라고 하지 않나요? 손발없는 것도 아니고 갓난 애기도 아닌데 밥이야 어련히 잘 먹겠어요 저희 어머니라면 딸처럼 챙겨주셨을 거에요 :

댓글 11 익명 2014-06-23 23:20:38
평범한 단어가 저렇게 밉상이 될수도 있네요

애비 란 단어랑 밥이란 단어가 진짜 밉살맞게 들림 :

댓글 12 익명 2014-06-23 23:20:42
7/그래도 님의 예시는 귀여운 수준인데 저 책은 발암이어서,,
으어 저는 진심 저 책 내용은 이해할 수가 없는 수준이네요 ㅠㅠ :

댓글 13 익명 2014-06-23 23:24:40
이 정도면 사이코임 :

댓글 14 익명 2014-06-23 23:24:48
7/
글쎄요
안 그런 부모님 많아요 :

댓글 15 익명 2014-06-23 23:28:32
4 안그런부모님 많은데 ㅋㅋ님 부모님이 이상한거에요 :

댓글 16 익명 2014-06-23 23:31:26
저정도면 그냥 사이코패슨데 :

댓글 17 익명 2014-06-23 23:33:37
15/ 댓글은 읽고 쓴건가요?내용이 부모님 욕할 정도로 깔 만한 내용인가여? :

댓글 18 익명 2014-06-23 23:36:16
17/ 본문 내용의 시어머니는 16플님 말처럼 사이코패스 수준인데 그걸 부모님 마음이 다 그렇다고 말하는건
깔만한 내용 같네요 :

댓글 19 익명 2014-06-23 23:38:50
4/ 무슨소릴하는건지지금 :

댓글 20 익명 2014-06-23 23:39:25
부모님이 다 그렇다니요..
저희시부모님은 저쫌만아파두
제 걱정부터하세요;; :

댓글 21 익명 2014-06-23 23:48:16
이거 그냥 화장실같은데 붙어있는 글 아닌가요??
뭔가 글의 의도는 짤린사진 밑에 있을거같은데
왤케 다들 진지드시고.. :

댓글 22 익명 2014-06-23 23:49:09
글쎄 아들 와이프면 아들 걱정에 아들의 와이프 걱정도 포함돼있는거죠

적어도 우리 부모님은 안 저러실듯 :

댓글 23 익명 2014-06-23 23:49:29
그리고 저게 말이되나 ㅉㅉ 세상에 어떤 병신이 저러겠음 :

댓글 24 익명 2014-06-23 23:50:33
4/ 부모맘이 다 그렇다뇨 사이코구만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5 익명 2014-06-23 23:53:44
저거 진짜인지 알 수도 없는거지만
설령 며느리를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기 아들을 끔찍하게 여긴다면 자기 아들과 손자 손녀들이 부인과 엄마를 잃게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밥타령은 안하겠죠... 아니면 밥을 정말 중요시하는 걸 수도... :

댓글 26 익명 2014-06-23 23:54:37
리플 하나 필요이상으로 극딜 당하고 있네요ㄷㄷ :

댓글 27 익명 2014-06-24 00:07:27
원래 웃게는 하이에나들이 몰려있는 곳이라 뻘소리 한번 잘못하면 극딜 당합니다ㅋ :

댓글 28 익명 2014-06-24 00:08:22
26/ 2222222222 :

댓글 29 익명 2014-06-24 00:08:24
저런 시부모님 많은데... 결혼하신 여자분들 말 들어보면 남편 분들은 집에서 손이 없어요. 밥도 할줄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퍼서 차려 먹는 것도 못하고... 그저 결혼 하면서도 아들 아침밥은 꼭 먹여보내라 소리ㅎㅎ 물론 안 그런 부모님도 많겠지만 저런 부모님이 아주 드문 것도 아니에요. :

댓글 30 익명 2014-06-24 00:09:16
내 자식이 먼저니 마음속으로야 저렇게 생각할수 있다고 해도, 병원간다고 환자가 직접 얘기하는데 거기다 대고 저렇게 말하는건 인간적으로 너무 아닌거 같아요... :

댓글 31 익명 2014-06-24 00:10:41
26/ 22222 :

댓글 32 익명 2014-06-24 00:15:20
웃게를 보다보면 옳다, 그르다의 문제와 "~한 사례가 많다, 적다"의 문제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더 나아가 옳고 그름의 문제에 대해 그런 사례가 많은지 적은지를 들어 항변 내지는 논박하시는 분들까지 계시니 실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

댓글 33 익명 2014-06-24 00:20:03
이거 이게 끝이 아닐텐데요 :

댓글 34 익명 2014-06-24 00:32:57
역겨워요ㅜㅜ 며느리를 떠나서 생전 첨보는 사람이 암 걸렸다 해도 저런 말 감히 할 수 없을텐데 가족인 며느리한테;;
ㄸㄹㅇ같아요ㅜㅜ :

댓글 35 익명 2014-06-24 00:48:30
34 / 공감. 시어머니가 사이코패스처럼 느껴질정도임. 감정공감력이 일반사람의 수준이 아닌가보네요 :

댓글 36 익명 2014-06-24 00:49:59
저 글 자체는 극단적이긴한데 저런마인드인 분들 생각보다 많아요ㅠㅠ문제는 남편도 그게 맞는줄 아는 경우도 꽤잇다는거ㅠ :

댓글 37 익명 2014-06-24 01:03:54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4플에 대한 부연설명을 해야겠네요

엄청 보수적이고 평소 아들아들거리면서 남아선호사상의 대표주자격인 저희 어머니도

정작 사위가 설거지하는거는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신다는거죠ㅋ

만약 제가 결혼해서 똑같이 설거지를 한다고 하면 가만히 안계실 어머니지만

사위는 남의 아들이니 그려려니 하는 모습을 보고 남의자식 귀한줄 모른다고 한거죠~

그러고 이게 부모님맘 아니겠습니까? 라고 비꼰거고요

이렇게까지 리플을 길게 써야할줄은 몰랐네요 :

댓글 38 익명 2014-06-24 01:07:36
모든 어머니들을 싸잡아 부모맘 저렇다고 한건 아니고요(발뺌)

그냥 요즘도 꼰대같은 사람이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

댓글 39 익명 2014-06-24 01:41:49
근데 저는 저거 본문에 짤 유머인 줄... :

댓글 40 익명 2014-06-24 10:13:29
저게 실화라면 저 시어멈 천벌받을 사람이네ㅉㅉ :

댓글 41 익명 2014-06-24 11:05:59
40/ 실화라면이 아니라 저거 유방암 수기집에 있는 실화입니다 ㅎ

아직까지 많은 시어머니가 저런 사고방식에서 못벗어나고 있죠 :

댓글 42 익명 2014-06-24 11:07:27
그런 얘기도 있죠 ㅎ

출산이 임박했을 때 두 어머니가 병원에 찾아와 물어봅니다

"우리 애 괜찮아요?"

여기서 우리 애가 산모면 친정어머니

신생아면 시어머니 ㅎ :

댓글 43 익명 2014-06-24 12:03:21
저런 시부땜에 이혼커플 만음 저런 시어머니는 세상에 존재하지않아도됨 :

댓글 44 익명 2014-06-25 00:59:37
저 글과 똑같은 시어머니 바로 주변인에게서 봤어요. ㅎㅎ 저 정도 은근히 꽤 있음..
유방암 수술한 며느리가 친정에서 쉬고 있는데 자기 아들 밥 해주러 얼른 돌아가라고 매일 전화하는.. :

댓글 45 익명 2014-06-25 01:01:05
34, 35/ 며느리는 가족이 아님. 남보다도 못함. 대략 삼월이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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