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밀덕의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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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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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그냥 조용히 신고만 하면 될 것을 쓸 데 없이 신고 내용에 폭언이나 불필요한 내용을 써서 강등당한 뒤에, 내가 뭘 잘못했느냐며 강등 풀어달라고 큰 소리치며 분노하지 말아주십시오.

06:21 부터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임병장의 사생활은 저는 모릅니다마는, 임병장이 혹시 게임에 중독이 돼있었던 것은 아닌지 조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임병장이 첫날 동료들을 사살하기 직전에 동료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먼저 수류탄을 투척하고, 그리고 무력화된 동료들을 향해서 조준사격을 해서 3명을 사살하고, 다시 뛰어들어가서 내무반에서 2명을 사살하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치를 하는 상황에서 또... 같은 동료였죠, 얼굴은 모른다 하더라도 어쨌든 같은 부대 소속의 장교를 향해서 총을 쏴서, 조준사격을 해서 관통상을 입히고...
뭐 이런 여러가지를 봤을 때 이게 마치 온라인 슈팅게임, 총 사격하는 게임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한 장면들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상상을 지금 제가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며는, 이런 상황같으면, 투항할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합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내가 운용하는 캐릭터가 무력화돼가지고 xx한다든지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을 하면 유저 입장에서 굉장히 허탈하고 짜증나거든요. 그러니까 자기가 만약에 게임에 이입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이 상황이 '그래 내가 그 상황에서 내 캐릭터가 항복을 할 때 굉장히 짜증났지. 내가 여기서 이 상황은 지금 그런 상황이야. 항복해선 안돼.' 이런 어떤 감정이입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이건 저만의 상상입니다만, 그런 주변상황을 잘 파악해서 지금 이 임병장을 설득하는... 작전에... "여기는 현실이다. 온라인이 아니다." 어떤 그런 것도 주지를 시킬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zCkQHs5c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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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병장까지 해도 수류탄으로 상대 무력화하거나 조준사격 하는 법을 게임 안 하면 모른다고 말하는 군사 전문가 ㄷㄷㄷ
국방부 해체하고 서든 같은 게임 시켜야 완벽하게 사격하겠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29 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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