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4-05-15 20:37:10 | 글번호 : 43080 | 0
6516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뭔말인지ㅜㅜ




검색하고 읽다가 베플이 웃겨서요ㅋㅋㅋㅋ
저만 웃기나요?ㅋㅋㅋㅋㅋ
넹...........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6 11:01:12:


댓글수 45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14-05-15 20:38:30
Leistung는 영어로 독
이상하네 독은 poison인데 :

댓글 2 익명 2014-05-15 20:38:36
저것도 못알아들으면 책좀 더 보고 독해력을 늘려야지.... :

댓글 3 익명 2014-05-15 20:38:46
하하하하하
:

댓글 4 익명 2014-05-15 20:38:51
웃긴거보다 한심함 :

댓글 5 익명 2014-05-15 20:39:21
그래서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라는 속담이 있지요. :

댓글 6 익명 2014-05-15 20:39:28
이게 술술 읽히면 로스쿨가도 될듯 ㅋㅋ :

댓글 7 익명 2014-05-15 20:42:17
저거 읽기 귀찮아서 안 읽었는데,,
진짜 한국 설명은 너무 어렵게 되어 있음,,
왜 원서가 더 쉽다는지 2학년쯤만 되도 알죠
영어가 아무리 어려워도 개떡같은 한국어 용어와 설명
(물론 번역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번역해서 어투가 다 맞다고 해도
일본어식 한문 등등) 때문에 너무 어려움,, :

댓글 8 익명 2014-05-15 20:43:12
마치 영영사전을 보는 듯한 기분 :

댓글 9 익명 2014-05-15 20:43:27
근데 이거 진짜 쉽게 잘 설명해놓은거임ㅋㅋㅋ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14-05-15 20:44:57
7 / 용어의 설명이 어렵다기 보다는 설명에 필요한 단어들이 일상적이지 않은 것들이 많은 것이죠.
용어들을 다 알고 있다면 설명이 딱히 어려워 보이진 않네요. 간결한 문장으로, 최대한 접속사 사용을 줄여서 잘 표현했어요. :

댓글 11 익명 2014-05-15 20:44:58
법에 관심있어서 법대전공수업 들었다가 탈탈털린 비법대생이 보는데도 읽을만한거 보면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

댓글 12 익명 2014-05-15 20:45:02
1/ 독일어 라는 뜻인듯.. :

댓글 13 익명 2014-05-15 20:47:06
12/ 웃으셔야 되는건데ㅠㅠ :

댓글 14 익명 2014-05-15 20:47:22
사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모두 지성인은 아니잖아요~
웃자고 가져온 글에 진지드시는 분들 많아서 이글 망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5 익명 2014-05-15 20:49:57
이래서 좀 배운 인간들은 자기가 아는것만 생각하고 기준을 자신으로 삼는다니까요..

대한민국에 고대생 정도의 지식수준이면 5퍼센트 내외일텐데 한심하다니... :

댓글 16 익명 2014-05-15 20:51:49
15 고대면 1퍼센트 내외 아닌가요? :

댓글 17 익명 2014-05-15 20:53:01
경영대 빼고는 울학교라도 이거 한번에 쓱 이해되는데 더 신기한디... :

댓글 18 익명 2014-05-15 20:53:23
댓글존나띠껍네ㅋㅋ :

댓글 19 익명 2014-05-15 20:53:24
15 / 사실 댓글의 지성인부심에 당황했습니다
댓글들 때문에 한순간에 사람들 무시하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

댓글 20 익명 2014-05-15 20:53:40
채권 성립시에 이행기까지 급부를 확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급부는 채권 성립시를 기준으로 요건 성립여부를 판단한다

이건 왜 이렇게 나눠서 판단하나요? :

댓글 21 익명 2014-05-15 21:02:11
안어려운데ㅋㅋ :

댓글 22 익명 2014-05-15 21:05:27
확실히 법률용어는 쉽게 설명하는것이 한계가 있는듯...지금은 저도본문글이 편한데 비법에게 설명하긴 힘들다는... :

댓글 23 익명 2014-05-15 21:23:50
13/ 헛.. 그렇군여 :

댓글 24 익명 2014-05-15 21:27:12
민법 조금만 공부하셔도 이거는 그냥 술술 읽힘 :

댓글 25 익명 2014-05-15 21:48:02
용어인 반대급부는 그렇다치고 다른 어려운거 냅두고 금전에 괄호로 한자를 표기한 이유가 뭘까요...

그런데 용어 검색하면 가끔 진짜 뭔소리여ㅡㅡ싶을 때가 있어요. 번역된 용어일경우 학자들마다 용어자체가 달라지기도 하고...네이버도 학술용어사전 만들어줬음 좋겠다... :

댓글 26 익명 2014-05-15 21:53:44
17 어경캐아! :

댓글 27 익명 2014-05-15 21:57:20
보기 매우 안좋은 댓글 참 많네요
저러고 자부심x 자만심 갖고 살아가려나요 쭉? :

댓글 29 익명 2014-05-15 22:01:40
26 / 경영대가 잘나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배우는게 저런게 포함이 많이 되니까요 상법이든 채권이든 금융이든 cpa공부를 하든.. ㅋ 아 법대도 편하겠네 :

댓글 30 익명 2014-05-15 22:02:34
충분히 공감가는 일이 아닌가 싶은데
위에 이거보고 어렵다하면 어쩌냐는 사람들 이공계쪽 전문용어 해설한거 보여주고 싶음 :

댓글 31 익명 2014-05-15 22:04:59
27//22222

정말 수준떨어지네요...

이거 독해 쉽다고 뭐가어렵냐 하시는분 대다수가 어느정도 기본지식이 있는상황같은데

일반적으로 전혀 기본배경없이 저정도의 독해가 쉬운게 아니죠 :

댓글 32 익명 2014-05-15 22:09:04
민법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지 고대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님; :

댓글 33 익명 2014-05-15 22:36:15
20/ 종류채권하고 계약체결상의 과실 두개 검색해보세요ㅋㅋ :

댓글 34 익명 2014-05-15 22:55:51
지적허영 :

댓글 35 익명 2014-05-15 23:09:05
용어를 모르면 더모르죠 ㅋㅋ :

댓글 36 익명 2014-05-15 23:22:51
애초에 물권의 개념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고
법률행위가 뭔지 감만 잡고있지 법률행위의 목적에 관한 일반적 요건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테고..
너무 한심하게 볼 일은 아닌것 같네요 :

댓글 37 익명 2014-05-15 23:25:22
근데 저걸 필요로 한다면 일단 저쪽 공부를 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이공계생들은 살면서 저런 용어 찾을일이 많이 않을듯요 :

댓글 38 익명 2014-05-15 23:25:27
36// 근데 저 글을 이해하는데 말씀하신 물권의 개념과 법률행위의 목적에 관한 일반적 요건에 대한 지식은 필요 없는 것 같아요. :

댓글 39 익명 2014-05-15 23:28:19
채권은 채권자가 채무자에 대하여 '일정한 행위'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이때의 채무자(가 행해야 할 '일정한 행위')를 급부라고 한다. (즉) 급부는 채권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권은 물권법정주의에 따라 그 종류와 내용이 제한되나(삭제해도 무방) 채권은 계약자유의 원칙에 따라 그 종류나 내용이 제한되지 않는다. 그러나 급부가 채권의 목적인 이상 법률행위의 목적에 관한 일반적 요건을 갖추어야 할 것이므로, (급부의 내용은) 확정되고 가능하고 적법하며 사회적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급부는 채권이 성립할 당시에는 확정되지 않아도 이행기까지 확정할 수 있으면 된다. 이와 달리 급부의 가능여부는 채권의 성립시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급부가 요건을 결한 경우에는 그 채권은 무효이다. 급부가 반드시 금전(金錢)으로 가액을 산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급부에 대한 대가를 반대급부(反對給付)라고 한다.


이정도 괄호만 넣어도 전부 다 이해되지 않나요? 전문지식을 갖고있는지 여부는 이 독해에서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진 않아요. :

댓글 40 익명 2014-05-16 00:08:48
원래 법률용어사전이라는 것이 우스갯소리로
사전 설명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면 굳이 사전이 필요하지 않다고들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1 익명 2014-05-16 01:12:27
조금 진지먹고 댓글좀 달게요..

예전에 학창시절 인수분해 배울때 미적분 보면 "우와 이게 뭐야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생각하지만
막상 차근차근 배워서 미적분 가면 그때 겁먹었던 문제들 별거 아니죠.

이거랑 거의 비슷합니다.
법률용어는 법 공부 조금만 하면 지금 이런 문장은 그냥 너무나 평범한 서술임을 알게됩니다 ㅎㅎㅎ
머리가 좋고 나쁘고 지적능력이 높고 안높고가 아니라, 정말 그냥 관련분야의 공부를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인거죠.

첨언으로..
사실 이 정도면 법률용어해설로는 그냥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이것보다 쉽게 모두 이해할수 있게 서술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

댓글 42 익명 2014-05-16 03:46:03
20/ 말을 바꾸셨어요. 단어 하나만 바꿔도 전혀 의미가 달라지니까 님 언어로 다시 풀면 안되고 글 그대로 가져와야돼요.

급부는 채권이 성립할 당시에는 확정되지 않아도 이행기까지 확정할 수 있으면 된다. 이와 달리 급부의 가능여부는 채권의 성립시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전문은 급부의 확정이 필요한 시점이고 후문은 급부의 가능여부 판단시점이네요. :

댓글 43 익명 2014-05-16 08:58:54
사시출신 변호사인데도 어렵네요 ㅋㅋ 좀 간단하게 설명하면 어디 덧나나 진짜 ㅋㅋㅋ :

댓글 44 익명 2014-05-16 09:44:57
저도 사시출신인데 저것보다 급부의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 안에 왠만한 논의가 다 함축되어 있네요. :

댓글 45 익명 2014-05-17 12:30:41
한심하다는 리플 쓴 사람한테 의학용어 범벅인 차트 한 번 보여주고 싶네요^^ 30프로는 이해하려나?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