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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45분 전
사실이 아니라는 게 중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Prager라는 프리랜서가 뉴욕타임즈에 1981년 게재한 〈〈FROM, A POT-AU-FEU, MANY HAPPY RETURNS〉〉 이라는 글에 해당 얘기가 등장하는데, 15세기부터 2차대전까지 계속 끓인 음식점이 페르피냥에 있었다는 얘기만 있고 이름은 써있지 않아요.
자작자작 끓을 정도로는 온도를 유지해야 상하지 않는데, 현실적으로 여관이 24시간 내내 그렇게 불을 유지하는 게 수지가 맞지도, 여건상 가능하지도 않았을 거라는 거죠. 토끼 잡아오면 그 자리에서 토끼스튜 해주거나, 앞사람이 잡아온 걸로 끓인 거 한그릇 주고 그 토끼는 다음 손님 올 때까지 끓여도 되구요.
https://www.reddit.com/r/AskHistorians/comments/u5r04s/comment/i56sfg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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