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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2024-08-21 10:38:01
10/ 그렇긴 한데 저건 9급 저년차 평달 공제회비 많이 내는(또는 군필 소급기여금 내는) 경우로 보이네요
대략적인 공무원 보수체계
평달
봉급+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초과근무수당(기본&실적분 또는 관리업무수당)+
정근수당가산금(만 5년 이상 근속 시)+가족수당(조부모,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양 시)+기타 특수업무수당(담임교사, 자격보유 등)
* 잡다하게 많아보이는데, 군필 7급 출신 만 5년 근무해서 6급 승진한 사람이 대충 평달 세전 350 전후 받음
특정 달
- 1, 7월: 정근수당(만 1년 이상 근속 시 봉급의 5~50%)
- 설날, 추석달: 명절휴가비(봉급의 60%)
- 연 1회: 성과상여급(기관마다 지급시기, 금액 상이)
* 12개월 중 3~5개월은 쫌 더 받음(평달의 1.3~2배)
그 외
- 출장여비(관내출장 시 최대 하루 2만 원)
- 연가보상비(연가 안쓰면 1일당 8~10만 원, 연간 상한일수(예: 10일) 있음)
- 당직수당(월 1~2회, 회당 5~6만 원)
* 가라출장 비율은 매우 낮고, 나머지 둘은 내 권리, 내 시간 부어서 받는 돈이라 큰 의미 X
공제
- 기여금(공무원연금), 소득세, 건보료, 공제회비, 상조회비, 노조회비 등
* 공제회비에서 개인별 차이가 큼(1만 원 ~ 300만 원). 초년생의 경우 10~20만 원 내외가 일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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