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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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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8-11 08:23:26
한국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목소리 높이면 이긴다, 나이 많으니 뭐든 해줘야 한다는 마인드로 갑질했다가 상식 한 사발 맞았네요. 그래도 사람은 역시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끝까지 쟤네는 왜 법원 소환 안 받냐, 나는 68세다 이러는 거 보면 얼마나 병들어있는 건지 참
딸도 저런 집안에 살며 물들 수밖에 없으니 경찰관이 법원 절차 설명할 때 발작 버튼 눌려서 "경관님, 저 의사에요. 법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요" 같은 연관성 없는 말이나 해대고, 경찰관 훈계한답시고 팩트 보다 매니저가 우는 감성에 더 집중한다고 불평하는데 정작 여기서 팩트를 제일 잘 보고 있는 건 경찰이네요
갑질과 단순히 나이 먹었단 것만으로 진상짓 할 수 있는 사회에 물든 늙은 목사가 지 마음 대로 안 되자 난동부리고 음료를 던지는 시늉까지 한 거까지 팩트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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