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올림픽 선수단 유승민 덕분에 찜통버스 탈출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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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4-07-27 23:53:04 | 글번호 : 40092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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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한탁구협회는 “탁구대표팀 선수단에 9인승 차량과 기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탁구 경기장과 훈련장이 있는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선수촌과 별도로 숙소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xl03GHsQ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8 13:54:03: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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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4-07-28 00:02:05

수영 대표들도 저래서 경기장에서 도보5분거리인 호텔로 숙소옮겼다는데...

그냥 역대 최악의 올림픽 중 하나라는 1900년 2회 파리올림픽 재현하려고 파리 올림픽 하려나봐요 프랑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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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4-07-27 23:54:43

기사 보면 에어컨도 없는 버스 타고 40분 넘게 걸렸다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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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4-07-28 00:06:55

조직위에서 해야할 일을 사비들여 하고 있으니 유머가 맞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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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4-07-28 02:02:56

파리가 있는사람들은 파리 건조해서 30도여도 별로안덥고 지금 춥기도하다던데 찜통더위맞나요 물론 운동후에는 덥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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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4-07-27 23:54:43

기사 보면 에어컨도 없는 버스 타고 40분 넘게 걸렸다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

댓글 2 익명 2024-07-27 23:55:30

숙소까지 ㄷㄷ :

댓글 3 BEST 익명 2024-07-28 00:02:05

수영 대표들도 저래서 경기장에서 도보5분거리인 호텔로 숙소옮겼다는데...

그냥 역대 최악의 올림픽 중 하나라는 1900년 2회 파리올림픽 재현하려고 파리 올림픽 하려나봐요 프랑스는 :

댓글 4 BEST 익명 2024-07-28 00:06:55

조직위에서 해야할 일을 사비들여 하고 있으니 유머가 맞네요 ㅋㅋ :

댓글 5 익명 2024-07-28 00:37:16

호텔에는 활력이 돕니다 :

댓글 6 익명 2024-07-28 02:02:56

파리가 있는사람들은 파리 건조해서 30도여도 별로안덥고 지금 춥기도하다던데 찜통더위맞나요 물론 운동후에는 덥겠지만 :

댓글 7 익명 2024-07-28 02:07:16

6/ 통창으로 된 버스 안에서 햇빛 받으며 서민 20-30명이 이산화탄소와 함께 열기 내뿜으면 겨울에도 더울걸요 :

댓글 8 익명 2024-07-28 02:08:55

7 창문을 열면되자나요? :

댓글 9 익명 2024-07-28 02:09:53

기자들이 유럽도 안가본 사람처럼 찜통더위라고 자극적으로 기사써대는게 못마땅해서 소신발언해봤습니다 :

댓글 10 익명 2024-07-28 02:30:27

9/ 건조해도 30도인데 춥기도 하다구요? 저 여름에도 유럽 1달 이상 갔었는데 더운건 그냥 더워요. 숙소마다 에어컨 없어서 화났어요 :

댓글 11 익명 2024-07-28 02:31:58

8/ 기사들보면 셔틀버스 내 테러위험 때문에 창문을 모두 봉해놨다고 하네요 :

댓글 13 익명 2024-07-28 03:16:02

9/ 당장 뉴스만틀어도 아는걸, 소신발언? :

댓글 14 익명 2024-07-28 04:05:26

아 우리도 잼버리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라 잘못은 새만금이 한거고 우린 자연환경에 적응법을 배우는 친환경이라고 했어야했는데ㅜㅜ :

댓글 15 익명 2024-07-28 05:11:58

9/ 말씀하신 창문은 다른 분도 말씀해주셨듯이 테이프로 막아두었고,
실제로 선수들에게서 나오는 불만이 기사화 된 것을 유럽도 가보지 않은 기자의 뇌내망상으로 치부하시네요ㅎㅎ
기사도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하시는 주장은 소신이 아니라 고집 내지는 아집입니다. :

댓글 16 익명 2024-07-28 05:25:17

9/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8678?sid=104

25일(현지시간)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21·강원도청)는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선수촌에서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중 에어컨을 틀어주는 버스도, 안 틀어주는 버스도 있다”며 “버스에 정말 많은 선수가 타다 보니까 사우나 같다. 밖의 기온보다 버스가 더 더워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테러 위협 때문인지 창문도 못 열게 안전요원이 테이프를 붙여놨다”고 밝혔다.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22·강원도청)도 “버스가 너무 덥다”며 “며칠 전에는 버스가 좁은 골목에 잘못 들어가 차가 파손되는 사고도 났다. 길을 이상한 곳으로 들어가 뱅뱅 돌기도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