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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24-07-17 20:42:31 | 글번호 : 400242 | 0  680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스웩 넘치는 53년의 구직자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8-28 14:05:37: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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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24-07-17 20:53:43 이거 되게 슬픈 장면인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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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4-07-17 20:54:10 분위기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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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24-07-17 20:56:01 1/ 어떤 장면인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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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24-07-17 20:58:49 3/ 한국 리얼리즘 사진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 임응식(1912∼2001년)의 대표작입니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서울 명동 미도파 앞에서 찍은 것이다. 남루한 야전점퍼 차림에 벙거지를 푹 눌러쓰고 '求職'이라는 한자를 가슴에 매달고 서 있는 구직자를 포착한 이 작품은 전쟁 직후의 삭막한 풍경과 사회 분위기를 가감 없이 전해준다. 이 사진은 이전까지 유행해 온 사진계의 '살롱사진'과 결별을 알리는 동시에 리얼리즘의 공식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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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24-07-17 22:16:22 설명 읽으니까 뭔가 뒤에 양복 입은 두 명과도 대조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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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24-07-17 22:34:03 4/ 생각해보니 저 때 문맹도 많을 때인데 한자로 구직 쓰고 서울 한복판에 있을 정도면 꽤 식자였을 수도 있겠다 싶긴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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