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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21-10-06 03:46:38 | 글번호 : 302266 | 0  547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일본의 감독이자 각본가인 스즈키 오사무가 본 <오징어 게임>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9 15:36:14: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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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1-10-06 08:22:33 나름 열심히 스포를 자제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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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1-10-06 08:35:25 장르라고 봐야되지 않나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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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21-10-06 12:42:04 2/ 장르적 유사성을 주장하기엔 몇몇 구도가 매우 유사하죠.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고 넘겼으면 될 부분을 감독 본인이 자기가 3년 더 일찍 생각했기 때문에 영향안받았다라고 말한게 화근이죠. 일례로 거의 모든 탑승형 로봇애니메이션은 마징가Z의 영향을 받아 나왔는데, 유사한 연출을 해놓고 내가 독자적으로 만든거라 마징가의 영향안받았다고 말하면 법적인 표절은 아닐지라도 누가보든 그런 발언은 헛소리로 치부할겁니다. 유사한 상황이나 연출 구도나 설정만으로는 법적으로 표절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 이전에 장르를 확립시킨 선대 작품들의 영향을 받은점을 부정하는건 꼬투리잡힐 여지만 남기는거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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