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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21-09-27 1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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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K-17이라는 칼의 그림을 보여주고 실전 전문가의 인터뷰를 등재함)
객관적으로 극한의 고통과 충격을 통해 상대방을 일시에 무력화시키는 능력이 칼에는 잘 없습니다. 열투(熱鬪) 중에는, 재래식 병기로 상처를 입었다는 걸 즉각 알아차릴수가 없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중에 치명상이 아닌 상처로도 계속 출혈을 하다가 죽을 수도 있는 겁니다. 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켰다면 이건 다음과 같은거죠. 첫번째로는 중추신경을 망가뜨리는 것, 그러나 단검으론 좀 어렵고요, 두번째는 검상, 이건 검상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출혈을 일으켜서 고통스럽다기보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주요 혈관에 대한 저혈압화와 의식상실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는 경동맥을 찔러 대동맥굴압력수용기를 파괴하는 거네요. 더 강력하게 심장, 배, 눈과 관자놀이와 경추에 검상을 입혀, 치명상을 일으키는 것이 있는데, 이려한 부위에 대한 완벽한 보호장구를 갖춘 현대화 군대의 전투병력에게는, 사실상 불가능하고요, 가령 2차대전 때에도 총검으로 심장을 찌르는 행위는 100% 무력화를 보장하지 못했습니다. 죽기 전의 수초동안 자신의 적을 죽이고 나서 죽는것도 가능했거든요.
따라서 NDK-17은 이러한 걸 가능한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되였습니다. 우선, 이 칼은 적의 목과 팔, 허벅지의 주요 혈관 등 신체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에 대한 공격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안된 효과적인 절단 기술을 위해 설계되였습니다. 원래가 전투 살상 기술을 가르칠 때는, 적의 정찰대를 급습하거나 또 적군 중에 노련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내 목을 따는 것을 훈련시킵니다. 이건 뭐 비밀도 아니네요. 이 NDK-17은 검날의 너비 때문에, 칼로 적의 목에 성공적인 공격을 할 경우 적을 즉각 무력화할 수 있어요. 팔다리에 대한 공격에도 마찬가지, 찌르거나 베거나 했을 때의 모두 이 칼은 적이 더 이상 공격을 할 수 없을 만큼 충분하게 넓고 깊은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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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책 내용이 이런거네요 'ㅅ' 어떻게 합법적으로 소유 가능한지, 저촉되는 형법 조항은 무엇인지, 어디에서 사는지 이런것도 알려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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