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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6-29 22:14:41 | 글번호 : 29151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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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만 아는 택시




첨부 이미지 : 1개
"총알 택시"

저희 아버지도 물어보시 아시네요...
당시 탔을 때 오금이 저렸다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9 16:21:35: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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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6-29 22:40:10
그때는 기차겠지만
이제는 KTX인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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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6-29 22:17:28
지금도 뭐 새벽에 동서울터미널에서 택시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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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1-06-29 22:56:31
부산 아무데서 부산역 가달라하면 경험할수 있습니다
어디 산길로 올라가는데 엑셀 부아악 밟으시더니 터널나오면 워프한것마냥 30분~40분 걸리는 거리를 10분만에 도착하는 매직을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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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1-06-29 22:17:28
지금도 뭐 새벽에 동서울터미널에서 택시타보면... :

댓글 2 익명 2021-06-29 22:21:38
안암서 술먹고 택시탔는데 올림픽 대로에서 200을 밟으시더라구요...... :

댓글 3 익명 2021-06-29 22:29:23
종암동에서 동서울까지 단 10분 :

댓글 4 익명 2021-06-29 22:38:17
고연전 뒷풀이 5차 끝나고 신촌에서 안암까지 단 10분 :

댓글 5 BEST 익명 2021-06-29 22:40:10
그때는 기차겠지만
이제는 KTX인걸…ㅋㅋㅋ :

댓글 6 익명 2021-06-29 22:42:48
옛날에 버스로 서울역-인천계양구까지 30분에 갔었죠.. 버스가;; :

댓글 7 익명 2021-06-29 22:46:42
왠지 심야에는 집에 빨리 도착하더라.. :

댓글 8 BEST 익명 2021-06-29 22:56:31
부산 아무데서 부산역 가달라하면 경험할수 있습니다
어디 산길로 올라가는데 엑셀 부아악 밟으시더니 터널나오면 워프한것마냥 30분~40분 걸리는 거리를 10분만에 도착하는 매직을 경험할 수 있어요 :

댓글 9 익명 2021-06-29 23:33:35
구라안치고 왕십리에서 당산까지 15분걸림 :

댓글 10 익명 2021-06-29 23:46:21
저번에 클럽갔다가 부모님한테 걸릴까봐 개쫄려서 강남에서 택시탔는데 거짓말 ㄹㅇ 하나도 안 보태고 신호위반 속도위반과 함께 안암에 10분만에 도착했어요 :

댓글 11 익명 2021-06-29 23:55:57
부산역 앞에서 택시탔는데 새벽 4시인가 5시에 아무도 없는 도로를 200키로 이상 밟아서 언덕에서 살짝 차가 '날았'어요(무슨 롤러코스터 탈땣처럼 무중력 느낌) :

댓글 12 익명 2021-06-30 00:17:11
보통 서울에서 경기도권 갈때 총알택시가 많았습니다
흑석동에서 부천까지 2002년에 35000원받고 가는데 만족했어요....압도적인시간ㅋㅋㅋ :

댓글 13 익명 2021-06-30 00:53:50
저도 천호에서 술먹고 택시로 집가는데 아무도 없는 강변북로에서 질주할때 아 이렇게 가는건가 했었어요 :

댓글 14 익명 2021-06-30 01:06:25
11/ ㅋㅋㅋ부산 출신인데 그 느낌 알것 같아요 :

댓글 15 익명 2021-06-30 02:30:39
저희 동네에서는 나라시라고 불럿어오 :

댓글 17 익명 2021-06-30 06:10:33
레인보우택시 :

댓글 18 익명 2021-06-30 08:51:34
와 이제 총알택시가 역사속의 이야기인가 ㅠ :

댓글 19 익명 2021-06-30 10:26:36
새벽에 천호에서
안암까지
딱 10분 걸린적 잇었는데
너무 무서우니 천천히 가달라고 해도 자기는 빠르지만 안전하게 간다며 걱정말라며 쏘던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신호 거의 안지키고 버스전용차선도 가던 분.. :

댓글 20 익명 2021-06-30 10:39:05
17/ ㅋㅋㅋㅋㅋ레인보우택시 :

댓글 21 익명 2021-06-30 10:48:02
신설동에서 용인 명지대역까지 40분? :

댓글 22 익명 2021-06-30 10:49:11
용어가 오래된거랑 별개로 현상 자체는 지금도 존재... :

댓글 23 익명 2021-06-30 12:14:36
15/ 나라시는 부산쪽에서 때밀이를 나라시라고 하는 걸로 아는데 신기하네용! 혹시 어디 동네인가요? :

댓글 24 익명 2021-06-30 14:17:38
밤 늦은 심야+새벽시간에 강변북로, 88만 타보면 차안에서 몸이 뜨는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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