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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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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6-27 18:48:40 | 글번호 : 29125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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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의 고요 속의 외침




첨부 이미지 : 3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09 13:20:07: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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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1-06-27 18:53:09
알렉산더 = 이스칸달도 처음 봤을땐 읭??? 했었는데 그게 위타천까지 이어질줄은 ㄷㄷㄷ :

댓글 2 익명 2021-06-27 18:58:15
스칸데르베그는 알았지만 위타천도 알렉산드로스일 줄이야....알렉산드로스 그는 신인가?! :

댓글 3 익명 2021-06-27 19:03:20
프랑스 프랑 프랑크 프란시스코도 비슷한 원리인가요? :

댓글 4 익명 2021-06-27 19:09:53
음식쪽은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치즈버거라고 할 수 있죠 ㅋㅋㅋ :

댓글 5 익명 2021-06-27 19:23:52
3/ 프랑크 -> 오늘 독일의 역사적인 프랑켄 지역의 살았던 민족
프랑스 -> 프랑크의 일파인 잘리어 프랑크가 오늘날 북부 프랑스로 이주한 후 건설된 프랑크 제국(메로베우스)이 왕조 바뀌고(카롤루스) 분할된 서쪽의 프랑크 왕국(서프랑크)가 필리프 2세 이후, 사용한 표현
프랑 -> 1360년 장 2세 시기 도입된 화폐인 리브르 투르누아의 별칭이 '프랑', 당시 이걸 발행한 국가가 프랑스이기 때문에 붙은 별칭
프란시스코 -> 라틴어로 프랑크족 사람 또는 프랑스인이란 뜻의 프란키스쿠스가 변형된 것.
모두 프랑크족과 관련해서 등장한 표현입니다. 비슷한 예시로 독일의 도시인 프랑크푸르트 등이 있구요. :

댓글 6 익명 2021-06-27 19:43:02
소금->소듐
ㄷㄷㄷㄷ :

댓글 7 익명 2021-06-27 19:48:29
위타천이... 맞아? ;;; :

댓글 8 익명 2021-06-27 19:57:40
비슷한 사례로, 인도 신화 속에서 나온 불의 신이었던 아그니가 신라에 들어와선 아궁이의 어원이 된 사례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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